성공한 인생 돈 많이 벌면 행복하고 승리자인가

돈을 많이 벌면 성공한 인생일까? 이에 대한 질문에 대한 정답은 'NO'이다. 하지만 어떻게 돈을 벌었고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따라서는 'YES'이다.

 

즉,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여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절대적으로 돈 없는 인생을 성공한 인생이라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돈의 액수'에 대한 기준은 '제각기 다르다.'

 

 

 

- 어느 정도 벌어야 돈을 많이 버는 것인가.

이것에 대한 기준 따위는 없다. 이걸 기준으로 삼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은 글렀다는 것을 증명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도 '행복하지 않게 된다.' 쾌락처럼 순간적인 즐거움은 얻을 수 있어도 돈이 많으면 왜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끝내 도달하지 못한다.

 

해서 돈이 많으면 어째서 행복하게 되는지 올바른 사상을 정립해야 하며 돈은 절대적으로 '정당하게 벌어야 한다.' 부정하게 벌어들인 돈은 결코 '성공한 인생이 아니다.'

 

 

 

- 절대로 지저분한 돈으로 성공할 수가 없는 구조이다.

그게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다. 왜 진정 행복한 사람들을 볼 때 저 사람은 저렇게 소박하지만 여유롭고 행복하게 느껴질까.

 

'왜 그런 사람들을 보고 행복하다 느낄까.' 이 부분을 생각해 보길 바란다. 행복하다는 건 곧 성공한 인생을 이야기한다.

 

누군가는 1만 가지고 있어도 너무나도 풍요롭고 즐겁게 산다. 하지만 누군가는 10을 가지고 있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여유가 없고 항상 힘들게 산다.

 

10을 가지고 있어도 100을 원하고 100을 가지고 있어도 1000을 원한다. 누군가는 단 1만 있어도 마치 부자처럼 사는데 말이다.

 

 

 

- 이것은 사실 타고나는 부분도 있다.

살다보면 현실적인 문제가 너무나도 잔혹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잘 알게 된다. 그 잔혹함에 발버둥 치다 보면 집착도 생기고 정신적으로도 망가지게 되는 부분도 생기기 마련이다.

 

세상이 말 그대로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좋은 생각을 갖고 있어도 주변에서 하나 둘씩 핀잔이 들어오고 삐걱삐걱 대면 어쩔 수 없이 올바른 길을 버리고 샛길로 빠지게 된다.

 

이때 잘못 생각하게 되는 것이, 어차피 이렇게 되는 거 돈만 벌면 장땡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비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도 잘 먹고 잘 사는 것 같다고 느끼며 돈을 많이 벌어도 행복할 수가 없는 길로 빠지게 된다.

 

 

 

-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행복해보이는 건

마치 SNS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는 것과 같다. 그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비양심적으로 벌어들이는 돈은 결코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 이는 절대적인 부분이다.

 

물론 돈이 없는 것보다 당연히 돈이 있는 게 더 낫다. 이는 말할 것도 없이 사실이다. 해서 이 과정속에서 깨닫게 되는 것이, 돈이 없어 보니 그야말로 사람 취급을 못 받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피부로 와닿게 된다.

 

때문에 양심보다 돈을 택하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게 인간이 살면서 얻게 되는 세상의 진리이다.

 

그러나 그 과정과 끝은, 너무나도 지저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비윤리적으로 돈을 벌 생각보다 '자신의 사상을 바꾸는 것'이 먼저이다. 그러면 돈을 많이 벌었을 때 행복해질 수 있고 그것이 바로 성공한 인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