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노하우나 관련 사안에 대해서 법적 문제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원룸에서 살면서 들려오는 소음에 대한 에세이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조금 납득을 시켜주는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필자는 원룸도 오래 살고 사무실, 상가,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다 살아봤다. 특히나 사무실 운영 및 장사를 하면서 알게 된 것들이 많은데 우선은 '소음은 어쩔 수 없다.'는 것부터 알아야 한다.
"이 뭔 댕소리야!"
할 수도 있지만, 소음이 없는 공간이란 없다. 위아래 옆이 전부다 시멘트가 두껍게 가로막고 있거나 방음재를 두껍게 설치하거나 단독주택이 아닌 이상, 소음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는 없다.
사실 30평 이상의 아파트에도 '동일한 소음'이 있다. 단지, 원룸의 경우는 말 그대로 '방 한 칸'에서 사는 셈이기 때문에 방이 여러 개이고 주방, 거실 다 따로 있는 넓은 아파트보다 소음을 좀 더 직관적으로 듣게 되기 때문이다.
예시로 그냥 30평 아파트라고 이야기를 하겠다. 30평 아파트는 기본 방이 3개이다. 화장실도 방 하고는 좀 떨어져 있고 '거실'과 '주방'이라는 큰 공간도 따로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음이 좀 더 퍼지는 것도 있고 소음을 발생되는 장소에 내가 없었던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하지만 '원룸'의 경우는 화장실, 주방, 거실, 방, 베란다 등등에서 발생되는 '모든 소음'이 바로 직격타로 들려오기 때문에 소음이 심하다고 느끼는 것이고 소음이 심한 게 맞다.
물론 애초에 건물을 잘 지어주면 너무 좋지. 좋은 게 아니라 '그게 기본이지.'
근데 그게 안되어있지 않은가. 비용 아낀다고 욕실 타일도 시멘트로 안 채우고 떠벌이로 붙여놓는 게 실상인데 그게 가능하겠는가.
아주 훗날에야 이게 바뀔 수는 있어도 당장은 어렵다.
그나마 내가 알기로 그나마 정말 한국은 양반이라고 알고 있다. 건축 관련해서 한국의 기술력과 기타 등등이 전 세계적으로 순위가 낮지 않은 걸로 안다. 상위권으로 알고 있다.
그나마인 게 지금 이 상태라고 보면 된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이게 정상적인 상태라는 얘기는 아니다. 비용 아꼈다가 건물이 무너지거나 하자가 너무 큰 사건들도 우리는 너무 많이 접해왔다.
30평 아파트도 소음은 많이 발생한다. 그냥 공간이 큰 것이지 별차이는 없다. 공간이 커서 소음이 줄어드는 것이지, 30평 아파트도 잘 보면 원룸에서 나는 소음들 고스란히 거의 다 갖고 있다.
말 그대로 옆에서 나는 소음이다. 우선 고시원 같은 곳은 배제다. 그것까지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고 일반적인 원룸을 생각해 볼 때 벽간소음이라는 게 꼭 '옆집에서 들려오는 소음은 아니다.'
이게 이해가 쉽지 않고 나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옆집에서 나는 소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복도 소음'이거나 심지어 '밖에서 나는 소음'이 벽간소음으로 전달되는 경우도 있고 저~멀리 떨어진 집에서 공사하는 소음인데 내 집에서 그 소음이 전달되는 경우도 있다.
즉, '어쩔 수가 없다.'
원룸에 사는 이상, 소음 문제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게 싫으면 원룸에서 안 살아야 하거나 방음재를 도배해야 한다. 근데 참고로 소리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볼 때 완전한 차단이란 없다. 또한, 옆에만 방음재 붙여서 되는 게 아니라 '위아래' 다 있어야 한다.
특히나 '천장'으로 전파되는 소음이 크다.
해서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이야기하는 것이다.
30평 아파트에서 냉장고는 보통 방안에 있지 않고 '주방에 있다.' 그래서 잘 안 들리는데 이 냉장고를 '방안에 넣은 것'이 원룸이기 때문에 당연히 냉장고 소리를 '제대로 듣게 되고' 이로 인해 처음에는 상당히 거슬릴 수 있다.
냉장고 소음을 줄이려면 비싼 냉장고를 사용하던지, 안에 내용물이 너무 많지 않게 하면서 온도 단계를 약하게 하면 된다.
이게 이제 진짜 문제가 되는 건데 이것도 어느 정도는 서로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수밖에는 없다.
정말 막 반복적으로 정말 그냥 무식의 끝인 것처럼 소음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다. 원룸에서 뛰어다닌다거나 바닥에 대고 무언가를 친다거나... 이런 것만 아니면 사실상 그냥 '생활소음'이다. 이것도 어쩔 수 없다.
그냥 생활소음 하나 들려온다고 신고하거나 집주인에게 말해서 계약해지를 한다거나 심지어 쪽지를 붙여놓는다거나... 물론 소음이란 스트레스받는 일인 건 맞지만 생활소음은 그 사람만 내고 있는 게 아니라 사실 '나도 내고 있다.'
"난 발소리 신경 써서 뒤꿈치도 들고 다니는데?"라고 해도 내가 모르는 사이에 소음을 발생시켜서 다른 집에 소음을 전달하고 있단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나, 원룸 몇 년 살아봤다. 심지어 스터디룸 장사할 때는 아랫집에서 "야이~ 야이야~ 내 나이가 으때서어~" 이 소리가 매일매일 몇 시간씩 들려오기도 했다.
그때 생각하니 갑자기 좀 빡이 치는데 아랫집에 가서 노랫소리 좀 줄여달라고 하니까 "에? 노래 소리 안 커요. 이 정도 소리가 위에 들리겠어요? 너무 예민한 거 아니에요?"라고 말하던 아주머님이 생각이 난다.
그래서 다 안다. 다 아는데 앞서 말했듯이 정말 이건 '악질적이다.'라고 생각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원룸에서 살면서 들려오는 생활소음 및 보일러 소음 및 화장실 소음 및 기타 소음 등등등 어쩔 수 없다.
공간이 작고 세대가 워낙 많아서 소음에서 해방될 수가 없다. 물 흘러가는 소리, 소변보는 소리, 가래 뱉는 소리, 웃는 소리, 문소리, 발소리... 원룸 여러 곳 살면서 단 한 번도 이 소리들에서 해방된 적 없었다.
심지어 신축에서도 살아봤는데 소음이 더 컸다. 그저 서로서로 소음에 대해 신경은 쓰면서 주의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기본조차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이웃이라면... 똥 밟은 것이고.
여하튼 그러하다. 너무 원룸 소음에 대해서 스트레스받아 삶의 질을 낮추진 말라는 얘기이다. 물론 이게 너무 악질적인 수준으로 심각하면야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그냥 열심히 해서 좋은 집 가야지... 그런 생각으로 자체 위로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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