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 오프룻 블루베리 180ml 후기 O'Fruity 상큼함이 최고점

오프룻 너무 좋다. 상큼하고마시는 요거트라서 시원하고 달콤하게 한잔 먹으면 요거트 뚝딱이다. 요플레 시리즈이고 이번에는 블루베리 먹어봤다.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다. 매일 하나씩 먹고 싶은데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 게 있으나 다음에 봐서 대량으로 구매를 해야겠다.

 

 

 

- 후기

 

가격은 2200원 정도이고 블루베리가 5.2% 포함되었다고 한다. 당함량은 23% 다운되었다고 하는데 오히려 당분이 적어지니까 맛은 더 좋아진 것 같다.

 

솔직히 시제품들이 아쉬운 건, 너무 달다는 게 있는데 그래서 당분을 조금 빼버리면 오히려 맛이 좋아진다. 오프룻도 당분이 적어졌다고 하는데 오히려 좋았다.

 

 

 

 

 

블루베리맛은 확실히 블루베리의 풍미가 더해지다 보니까 이부분에서 이점이 있었다. 더욱이 깔끔하고 블루베리의 맛이 나서 설탕의 맛을 더 풍부하게 중화시키는 느낌이 있다.

 

즉, 블루베리의 맛은 아주 풍부했다. 상큼하고 블루베리 특유의 맛 때문에 요거트의 맛이 더욱이 풍성해진다.

 

 

 

 

- 원재료명, 성분

 

정제수, 블루베리시럽, 원유, 혼합분유, 설탕, 혼합제제, 효소처리 스테비아, 유산균주가 재료로 들어가고 칼로리는 130칼로리, 나트륨 85mg, 탄수화물 25g, 당류 17.6g, 지방 1.1g, 포화지방 0.6g, 콜레스테롤 6.6mg, 단백질 5g, 칼슘 200mg가 포함되어있다.

 

 

 

 

오프룻에는 건더기가 들어가있는데 그게 아마도 블루베리 건더기인 것 같다. 달콤함은 딸기맛이 좋고 상큼함은 오히려 블루베리가 나는 더 좋았다.

 

좀더 식후 먹기 좋은 느낌? 딸기가 식전에 먹기가 좋고 블루베리는 식후에 먹으면 속을 개운하게 해주는 것 같다. 물론 둘다 간식으로 마시기는 아주 좋다.

 

블루베리는 향긋해서 간식으로 먹으면 기분이 상당히 리프레쉬된다.

 

 

 

- 완전히 만족

 

유산균은 1억 CFU이상이 있다고 하니 장건강 관리로 제격이다.

 

개인적인 만족도는 ★★★★★

 

재구매의사 무조건 있고 낱개로 몇 개 구매하기는 가격적으로 좀 부담스러워서 봐가지고 인터넷으로 대량 구입을 해야할 것 같다. 요거트라서 유통기한이 길진 않지만 그렇게 짧은 건 또 아니어서 적당히 다량으로 구입해 하루에 한 개씩 때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