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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두두두 원인 두두욱 소리가 나는 건 지속적이지 않는다면 건강하지 않은 생활 때문이다 a ringing in the ears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12. 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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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면 이명을 생각하기 쉽고 귀에 병이 나면 상당히 골치 아픈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해서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치료받는 게 맞다. 다만, 관리만 좀 해주면 괜찮아지는 일반적인 경우도 있다. 물론 귀에서 두두두, 두두두둑 이런 소리가 2주가 넘어가게 계속 소리가 나고 있다면 이렇게 비전문적인 내용을 찾아볼 게 아니라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아래는 생활과 연관이 있는 것들에 대한 원인이다. 귀에서 소리가 난다는 것 자체도 추상적이고 이명의 원인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때문에 방금 말했듯이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 병원을 가는 것이 최우선적이라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 신경 쓰여서 바로 원인을 찾아보려는 것이면 아래의 생활적인 이유들을 생각해 보면 된다.

 

 

 

1. 귀지

귀지로 인해서 두두두 소리가 날 수도 있다. 귀지가 귀고막 근처에 붙어있는 경우이다. 귀지는 사실 자연적으로 귓속 밖으로 나오게 되어있지만, 워낙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해서 귀지가 귀고막 가까이에 붙어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이명이 아니라 귀에서 두두두 소리가 날 수 있다.

 

 

 

 

2. 이어폰 및 시끄러운 소리 반복

이어폰을 너무 자주 사용하거나 시끄러운 소리 속에서 장시간 있는 경우에도 귀에서 두두두 소리가 날 수 있다. 특히나 요즘에는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되었다 보니, 무선이어폰으로 인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무선이어폰은 통풍이 안되는 집에 넣어 보관을 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관리가 더 잘 안된다.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무선이어폰의 세균에 감염된 경우일 수도 있다. 물론 무선이어폰만의 문제는 아니다. 청결 부분은 유선이어폰도 마찬가지인데 상대적인 이야기이다. 그것보다도 이어폰을 너무 자주 사용하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소리를 너무 크게 해 놓고 이어폰으로 소리를 들었었다면 이것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는 이어폰 사용을 전면 금지해야 하고 그 외로 귀를 편안하게 해 주도록 관리해야 한다.

 

 

 

 

3. 피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 찾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피로가 쌓여서 그럴 수 있다. 여기서 흔히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은, 그만큼 내가 힘들다는 게 아니라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지 못했다는 것에 초점을 둬야 한다. 즉, 여가 시간을 건강하게 잘 보냈는지, 수면의 질이 어땠는지, 최근 크게 스트레스 받는 요인이 있었는지 등을 파악하는데 특별한 요인이 없다면 결국은 '생활'이다. 잠자기 1~2시간 전에 야식 같은 걸 먹었는지, 잠자는 환경은 어떤지, 운동은 매일 하는지 등등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파악해야 한다. 잠을 자도 제대로 안 자면 피로는 풀리지 않고 쉬어도 제대로 쉬는 게 아니면 피로가 되려 쌓인다. 근래에 너무 건강하지 않은 생활을 이어왔는지를 생각해 보자.

 

 

 

4. 거북목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이명이 생길 수 있다. 목디스크 환자들이 자주 겪을 수 있는 증상이고 목디스크까지 아니어도 거북목인 사람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목혈관이 좁아져서 뇌로 혈액이 잘 안 돈다.

 

거진 돌발성 난청으로 결론적으로 짜고 기름진 음식들을 피하고 생활은 건강하고 규칙적으로 살아야 하며 이어폰 청결과 사용을 자제하고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해결법이라 할 수 있겠다. 통상 30대 이후부터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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