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두유 오리지널 190ml 후기 식물성 단백질을 포함한 나의 최애 두유 완전 추천

달콤하고 묵직하면서 시원하니 맛 좋은 두유이다. 매일두유 오리지널이 이제 달콤한 맛인데 오우예... 너무 좋아. 근데 잘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매일두유 설탕 무첨가는 950ml 잘 보이는데 이상하게 오리지널은 950ml가 안보인다.

 

그래서 진짜 없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없네??? 뭐지? 950ml 버전은 설탕무첨가만 있는 건가ㅠㅠ 이거 아쉽구만... 아니 오리지널이 950ml가 없는 건 무슨 경우지?-_-a...

 

거참 이상한데... 내가 못 찾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내가 주문하는 곳에서는 오리지널은 950ml가 없고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는데 안나온다.

 

오리지널이 달달하니 맛 좋은데 아쉽구만... 물론 설탕무첨가도 아주아주 담백하니 매력적인 맛이다. 개인적으로 두유는 매일두유를 참 좋아한다.

 

 

 

 

- 후기

 

맛은 진짜 무슨 견과류 넣은 맛이 난다. 설탕은 들어갔더라도 이 달달함이 기분을 좋게 하고 속도 편하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으면 아주아주 만족감 제대로 주면서 포만감도 있다.

 

가격은 개당 1300원 정도이다. 이거는 배달앱이나 오프라인에서도 2+1으로 종종 판매된다.

 

단백질 6.6g에 수용성 식이섬유 6.2g이 포함되어있다고 적혀있고 내용량은 190ml이고 칼로리가 125칼로리이다.

 

 

 

 

 

 

설탕무첨가는 정말 무슨 콩고물 먹는 것처럼 아주아주 담백해서 그게 또 매력이긴 한데 역시 간식으로 먹기는 매일두유 오리지널이 제격인 것 같다.

 

달달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견과류의 느낌이 있어서 상당히 맛이 좋다. 그렇게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고 묵직하지만 마실 때 목넘김은 시원하게 넘어가는 편이라서 너무 달달한 음료수 대신에 담백하게 목을 축이고 싶을 때 매일두유 오리지널을 마셔도 될 정도이다.

 

 

 

 

 

- 영양성분

 

나트륨 150mg, 탄수화물 17g, 당류 10g, 식이섬유 6.2g, 지방 4.5g, 포화지방 0.7g, 단백질 6.6g

 

특별히 다이어트를 위해 먹으려는 사람이라면 설탕무첨가가 좋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오리지널을 더 추천한다. 두유도 이게 좀 먹다보면 속이 더부룩할 때가 있다. 물론 상대적으로 우유보다는 훨씬 덜해서 그게 두유의 장점인데 개인적으로 다른 두유 제품보다 매일두유가 좀더 속이 편한 게 있다. 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의 체감상으로는 그랬다.

 

원재료명과 함량은 원액두유 86.6%, 폴리덱스트로스, 설탕, 정제수, 볶은혼합곡물분말(볶은오트, 볶은렌틸콩, 볶은발아현미, 볶은백태, 볶은퀴노아), 식염, 결정셀룰로스, CMC, 구아검, 향료, 유화제

 

 

 

 

기본 실온보관이지만 냉장보관을 해도 관계 없고 먹기 전에 잘 흔들어주고 먹으면 된다. 진짜 출출할 때 이거 하나 마시면 배도 채워주는 느낌이 있고 기본적으로 달달하면서 맛이 좋아서 만족감도 상당하다.

 

빨대 콕! 꽂아가지고 쪽! 하고 마셔버린 후 휙~ 버리면 끝~

 

 

 

-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나한테는 완벽한 두유였다. 지금도 쟁여두고 마시고 있는데 물론 나도 이렇게 적당한 양을 마실 수 있고 간편한 190ml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적으로 이점이 있고 쟁여두기 좋은 950ml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950ml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정말 없다면 왜 없는지가 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