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쟁이 사전적 의미 말고 뜻이 또 있다
이게 뭔가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이다. 근데... 잘 써야 하는 단어일 듯하다... 뚜쟁이는 검색해보면 '국어사전'에 있는 만큼, 명시되어 있는 단어이지만, '은어'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한다. 이 부분까지는 일반인들은 알기 정말 어려울 듯싶다... 나도 전혀 몰랐다. 뚜쟁이 뜻에 이런 뜻이 있을 줄이야... 이런 게 바로 언어파괴인가? 차라리 다른 혼합어로 사용하지... 나도 처음에는 뭐... '뚜벅이?' 아니면 '떼쓰는 거'... 뭐 이런 쪽으로 생각이 났다. 그런 식으로 좀 귀엽게? 사용하는 용어인 줄 알았더니... 완전 반전이다. 물론 사전적 의미로만 쓴다면 대충 뭐... 좀 낮잡아 말할 수도 있을 듯 싶어 뭐 마담뚜, 중매쟁이처럼 낮잡아서 말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은어로도 사용될 줄이야.....
에세이essay
2022. 9. 26.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