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전화해

내가 먹어본 체리코크 상품 중에서는 부르르 제로콜라 체리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후후후... 가격도 저렴하던데 좀 쟁여놔야겠구만. 솔직히 처음 체리코크 그 카페 말고 마트 상품으로 처음 먹어봤을 때는 아주 그냥 내 취향이어서 꿀맛이었는데 먹다보니까... 이게 좀... 아주 미묘한 부분이라 못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살짝 그 화학 성분 같은 느낌이 있어서 커피숍에서는 체리코크 시켜먹어도 마트 상품으로는 안먹게 되었는데 그래서 brrr 이것도 묶음 판매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묶음 사려다가 혹시 몰라 한 캔만 사봤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 brrr Zero Cola 250ml 후기 체리향은 충분했고 체리향이라는 게 뭐 다른 과일맛 음료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아무래도 체리음료가 더 확실하게 차..

에세이essay 2024. 4. 3. 21:30

와~ 맥콜도 제로 버전이 나왔네~ 이건 못 참지... 바로 구매해서 먹어봤다. 맥콜이야 오리지널도 맛있긴 하지만, 사실 자주 찾게 되는 음료는 아니다. 물론 맥콜은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고 음료의 종류가 지금처럼 매우 다양하지 않을 때는 그야말로 마성의 음료이기도 했다. 처음 먹어보면 신세계이지만 필자처럼 수십년을 먹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맥콜이라고 하면 맛이 너무 강한 게 있는데 그걸 러프하게 바꿔주는 것이 '제로 버전'일 것이기 때문에 맥콜 특유의 맛은 유지하면서 얼마큼 잘 어울리게 러프하게 바뀌었는지... 상당히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 McCOL ZERO 후기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가벼웠다.' 맥콜 특유의 맛은 잘 유지되어있었는데 물론 오리지널만큼은 아니다. 다만 확실히 러프해져서 오우....

에세이essay 2024. 4. 2. 19:15

오 뭐야~ 맛있는데? 칠성사이다 제로는 이미 먹어봤는데 그냥 제로도 만족스럽긴 했지만, 블루라임을 먹어보니까... '난 무조건 제로 블루라임' 주문한다.ㅎㅎ 음~ 좋구만. 많이 달지 않으면서 감칠맛은 좋으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이 블루라임만이 맛이 아주 좋았다. 근데!!... 이야... 이게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네ㅎㅎ 동일하게 LOTTE이고 500ml 칠성사이다 제로는 1100원, 제로 블루라임은 2100원이다. - 후기 사실 뭐 이건 전에 제로 버전 후기쓰면서 알아보니까 칠성사이다 오리지널이 2100원인데 제로는 1100원인 것에서 상당히 놀랐는데 이거는 같은 '제로'인데 '블루라임'이 추가되었다고 가격이 이렇게 뛰나? 으흠... 근데... 제로보다 제로 블루라임이 훨씬 맛있긴 해ㅎㅎ 오리지널이나 제..

에세이essay 2024. 3. 29. 19:48

그냥 무난하게 상큼하니 괜찮았다. '슈가로로 핑크레몬에이드 제로'라는 제품이고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등이 들어있어서 하루 컨디션 조절에 있어서 좋은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구매해서 먹어봤다. 맛은 딱 그냥 핑크레몬에이드라고 하면 생각나는 그 맛인데 이게 어떤 맛이냐면 일단 레몬에이드를 생각하면 되는데 커피숍 레몬에이드 말고 시제품 레몬에이드의 맛에서 레몬의 찝질함과 시큼함이 적어지고 달콤함이 더 늘어난 그런 맛이라고 보면 된다. 즉, 달달하다. - 슈가로로 핑크레몬에이드 제로 후기 하지만 이 제품은 제품명에도 나와있듯이 제로 음료이다. 당분이 없고 0칼로리 제품이다. 해서 제로 음료 특유의 깔끔함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좀더 개운한 맛이긴 하다. 결과적으로는 여태 먹었던 이런 종류의 음료 중에서는..

에세이essay 2024. 2. 29. 19:00

수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맛있는 피크닉. 잠시 끊음은 있어도 맛이 없던 적은 단 한번도 없는 피크닉. 이름마저도 피크닉이라 감성 충만하고 가격은 싸고 맛과 청량함으로 무엇과 같이 먹어도 속을 개운하게 해주는 음료인 것 같다. 피크닉은 매일유업 제품이고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적게 먹어본 청포도 맛을 먹어봤다. 물론 청포도맛도 먹어봤지만 후기는 처음 써보는 것 같다. - 후기: 그냥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맛은 최고야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고선 나오는 말은... '근래에 먹어본 청포도맛 중에서 제일 괜찮다.' 놀랍게도 피크닉의 원초적인 맛이, 오히려 가장 베스트였다. 그냥 사이다에 피크닉 청포도 타먹으면 왠만한 청포도 에이드보다 괜찮겠는데?ㅎㅎ 피크닉의 장점은 맛은 정말 확실하니까... 모두가 좋아할 그 달달..

에세이essay 2024. 2. 29. 14:36

2% 부족할 때가 1프로 부족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무엇보다 이건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 해서 맛이 훨씬깔끔하다. 하지만 맛은 진하다. 해서 탄산 음료에는 이제 스파클링 음료가 있다면 탄산이 없는 음료에는 링티제로 같은 제로 음료가 있다. 제로 음료가 좋은 점은, 뒷맛이 깔끔하고 확실히 더 개운하다는 점이다. 설탕의 단맛이 땡길 때도 있지만 이 제로 음료의 깔끔함은...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다. - 후기 맛은 여러 개 있었는데 이번 리뷰에는 '레몬라임맛'에 대한 내용이다. 이거는 미지근해져도 맛에 변화가 사실상 없어서 옆에 놔두고 수분 보충겸 지속 마시기 좋다. 특히나 레몬라임맛은 확실히 더 상큼한 게 있다. 정확히는 깔끔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 나는 레몬 및 라임맛 음료를 ..

에세이essay 2024. 1. 13. 08:10

허쉬초콜릿드링크 쿠키앤크림은 이미 여러 차례 먹어봤긴 한데 이렇게 후기는 처음 남겨본다. 개인적으로 쿠앤크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허쉬와 쿠앤크라니... 이건 못 참지ㅎㅎ 개인적으로 허쉬초콜릿드링크 쿠키앤크림이 좋아던 건, 적당해서 좋았다. 쿠앤크가 사실 맛이 좀 강한 편이라서 너무 달 때가 있기 마련인데 밸런스가 좋으면 그냥 맛있을 수밖에 없다. - 리뷰 기본적으로 쿠키앤크림의 맛은 충분하다. 쿠앤크의 맛은 명확히 느낄 수 있고 농도는 앞서 말했듯이 적당하고 이게 정말 허쉬초콜릿 쿠앤크 초콜릿을 우유에 녹여낸 느낌이라서 맛이 탁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다. 시원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쿠앤크는 역시 쿠키의 맛과 달콤함에 먹는 맛이다. 그 맛에 대한 충족감은 충분하다는 이야기이다. - 건더기가 크지 않아 꿀..

에세이essay 2024. 1. 10. 05:41

어? 이거 '자연은' 시리즈였네. 포장지에도 '자연은'이라고 마크까지 붙어있는데 전혀 몰랐다...ㅋㅋ 심지어 1+1으로 구입해서 두 개 다 마셨는데 음... 그랬구만. 나는 신생 회사 제품인 줄... 아무튼 '자연은 더말린 자몽'이다. 제로 음료로 영칼로리 음료이고 오~ 이거 '시원한 상태'에서는 확실히 맛있다. 완전 시원한 상태에서 마시면 오... 굉장히 상큼해서 얼음에 타서 먹으면 딱일 것 같다. - Marllin ZERO 리뷰 근데 왜 '시원한'을 붙였느냐... 조금 미지근해지기 시작하니까 그... 살짝 뭐라해야 하지... 그그... 찝찔한 맛? 아무튼 좀 거슬리는 맛이 발현되어서 이거는 무조건 시원하게 먹는 게 답이다! 라고 결론 내렸다. 때문에 옆에 두고 오래 마시려면 얼음에 타서 마시는 게 맞..

에세이essay 2024. 1. 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