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 못하는 성격 특징과 이런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쓴소리는 상대가 듣기에 거슬리거나 도움이 되는 말을 말한다. 즉, 상대방이 듣기 좀 거슬릴 것 같지만 바른 소리를 하려는 것을 말한다. 쓴소리를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화를 못 낸다거나 소심하다거나 말을 잘 못한다고 오해하기가 쉽다. 쓴소리를 못하는 성격은 상대의 기분을 망칠 것 같은 말을 못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세상 살기 정말 어려운 성향이다. 인간은 어쨌든 말을 해야하고 자신의 주관도 내비치고 상대의 이야기도 들어주어야 한다. 즉, 해야 할 말은 어떤 식으로든 표현은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걸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속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물론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단지 사회구조가 그렇다는 것뿐이다. 쓴소리를 못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다. 대체로는 성장과정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
에세이essay
2023. 1. 19.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