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최저임금 시급 9620원 아직도 부족하다
작년 대비 5% 인상해서 올해 2023년 최저시급은 9620원이고 월급은 2,010,580원이다. 작년에는 9160원, 1914440원이었다. 물론 세금 떼고 뭐 때고 실질적으로 받는 것은 아니지만 몇 년 사이에 최저임금은 많이 올랐고 계속해서 오르는 중이다. 이것에 맞춰서 물가도 오르고 모든 것이 다 올랐다. 문제는 '오르지 말아야 하는 것'들도 같이 상승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현재 우리 시민들의 생활은 불안정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최저임금이 대폭 상승하면서 말이 많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동안 '착취'가 많았다. 일한 만큼의 대우가 없었다는 것이다. 즉, '싼값에 고효율'을 내었었다. 이러다 보니 예를 들어 사장의 경우 본인에게 떨어지는 돈(착취)들이 많았었는데 인건비로 크게 나가..
에세이essay
2023. 3. 2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