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머메이드 에디션인데 오리지널 믹스도 진짜 많이 먹었다. 상대적으로 머메이드 에디션보다 오리지널 믹스를 파는 곳이 더 많다.
히치스 제품들은 여태껏 다 맛있었다. 그중에서 일명 수수깡젤리로 불리는 히치스 젤리는 독일산 캔디류인 것 같다. 그냥 수수깡젤리보다는 '히치스'라고 검색해 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파는곳은 편의점이나 비마트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오리지널 믹스도 진짜 많이 먹었다.ㅎㅎ 처음에는 인터넷 주문으로 샀었는데 지금은 편의점에도 많이 팔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맛볼 수 있다.
가격은 그리 만만치 않긴 한데... 맛있으니까! 괜찮다ㅎㅎ 아마도 개당 2500원 정도? 할 것이다. 중량은 40g이고 칼로리는 160칼로리이다.
양이 많진 않지만 먹어보면 이 작은 봉지 하나로도 혼자서 충분하게 즐길 수 있다.
뒷면에는 정보들이 영양성분과 정보들이 잘 적혀있다. 원산지 독일이고 브랜드명은 '히치스'이다. 사진부터 찍었어야 하는데 보자마자 참을 수가 없어서 바로 뜯어버렸다.ㅋㅋ 이거 먹어본지도 겁나게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후기 남기는 것도 참...ㅋㅋ 그만큼이나 맛있다. 물론 머메이드 에디션이 정말 처음 먹어보는 사람에게는 신세계일 것이고 오리지널 믹스는 꽤나 친숙한 맛이긴 한데 그 맛의 밸런스와 식감이 아주 좋다.
- 생김새
이렇게 생겼다. 보관에 살짝 문제가 있었는지 깨지긴 했는데 직접 보면 아주 매끈하고 탐스럽게 생겼다. 만져보면 겉에 막이 있어서 딱딱하고 안에는 쫄깃하다.
그러니까 뭐 비틀즈, 스키틀즈 이런 종류라고 보면 된다. 모양이 길쭉하게 빠진 것이라 보면 되는데 그래서 식감면에서 되려 훌륭해서 이런 캔디류 중에서는 난 아직도 히츨러 수수깡젤리가 1등이다.
- 총평
대충 어떤 맛과 식감인지는 위에 설명했는데 그 밸런스가 아주 최고점이라는 것만 알아두면 될 것 같다. 맛은 껌과 후르츠맛이 섞인 맛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히츨러는 '버블껌맛' 수수깡젤리도 있다.ㅎㅎ 이미 먹어봤고 3봉지나 샀는데 흡입하느라고 사진을 못 찍었다... 정말 맛있는 건 사진 찍을 시간도 못 버티겠다.
색깔별로 맛에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각각 맛이 다른 건 맞고 개인적으로는 초록색을 좋아한다.ㅎㅎ 대충 빨간색이 딸기, 노란색 레몬, 초록색 풋사과, 분홍색 포도라고 보면 된다.
존맛이다. 그냥 말이 필요 없다. 먹어보는 거 정말 추천하고 오리지널 믹스보다 '머메이드 에디션' 있으면 그걸 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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