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에서 경기 보지도 않고 유튜브에서 하이라이트 올라온 것만 보는 사람이나 손까들, 자료 없이 주관적인 감상평만 하는 분석쟁이들 제외하고 근거 자료 제시하면서 이야기하는 유튜버 및 손흥민 활용법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한 유튜버들 그리고 직접 스포티비에서 결제하고 경기 챙겨본 사람들은 항상 똑같은 말을 해왔다.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사용해. 그것만이 토트넘이 살 길이다.'
하지만 토트넘에는 커다란 벽이 아닌 벽이 있었다. 바로 '해리 케인'이란 존재였다. 해리 케인을 붙잡아두기 위해서는 오직 해리 케인에게 골 배급이 다 들어가야만 했다.
지난 시즌 여러명이서 다 골을 넣는 그림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결론은? '온니 해리 케인'이었다. 해리 케인이 못하는 선수라는 게 아니다. 다만,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으로 인해 '막혀있던 것'이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손케 듀오'가 빛을 발했던 것은, 손케가 서로 어시와 골잡이를 같이 이해하며 골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당연히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을 기준으로 하면서 말이다. 왜 이게 가능할까? '손흥민 선수가 매우 이타적인 선수'이기 때문이다.
군소리 하나 없이 감독이 지시하는 것을 잘 따른다. 손흥민 정도 위치가 되면 선수들은 불만을 많이 표시하는 게 기본적이다. "내가 왜 이 위치에서 뛰어야 하지?" 바로 쿠사리 날린다.
당장 SON과는 비교도 안되는 '히샬리송'만 봐도 바로 인터뷰에서 불만 표시하는 것을 많이 봤을 것이다. 근데 안쓸 수도 없다. 왜? '고액으로 데려왔으니' 안쓸 수도 없는 노릇이다. 히샬리송을 바라보고 있는 팬들도 많은데 벤치에 놔둘 수만은 없지 않은가.
자 이제 이런 기본적인 이야기는 그만하겠다. 이해 못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잠시 설명을 해보았고 본론은 '손흥민' 선수를 '원톱'으로 사용하는 체재이다.
왜 그래야 하는지는 너무 명확한 근거들이 많이 있다. 사실 손흥민 선수가 유럽 선수였으면 바로 사용했을 것이며 '해리 케인'의 존재 때문에 억까 당한 것들이 많다. 근데 그게 '풀렸다.'
아는 사람들은 진즉에 손흥민 선수를 '톱 스트라이커'로 사용하라고 외쳐왔다. 특히 국내에서 말이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씨알도 안 먹혔다. 그거야 당연하지... '해리 케인'이 있는데 영국 축구 황태자라 할 수 있는 '해리 케인'을 밀어내고 아무리 좋아하는 선수이고 월클이고 토트넘에서 많은 업적을 이뤄준 '손흥민'이라고 하더라도, 동양인 선수가 토트넘의 '원톱'이라고라고라? 아무리 그래도 이거 받아들이기 개 어렵다.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스트라이커가 '일본 선수'라고 해보자. 아니면 '중국 선수'라고 해보자. 가능하겠나? 예를 들자면 말이다. 프리미어리그도 마찬가지다. 그런 느낌하고 똑같다. '그 정도이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참으로 묵묵히 그리고 팀원들과 너무나도 사이좋게 또 언제나 겸손하며 훌륭한 인터뷰, 팬들에 대한 사랑... 모든 게 완벽한 선수... 이제는 더 이상 안된다. 다행히 감독도 동양인 선수를 많이 기용했던 감독... '손흥민을 원톱으로 올려야 된다.' 이것만이 답이다.
이유가 너무 많다. 물론 손흥민 선수가 등딱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그걸 보강할 정도로 손톱에 이점이 너무 많고 지금 토트넘에 손톱은 정말 너무나도 필요한 스쿼드이다.
물론 이게 과연 지속될지... 아직은 모른다. 지난 시즌에서도 최소 투톱을 기용한 적이 있긴 있다. 하지만 지속되진 않았다. 바로 해리 케인으로 원맨쇼로 돌아왔다.
해리 케인이 떠났더라도 이 부분은 좀... 여러 가지가 섞여있기 때문에 말하려면 너무 길다고 생각된다... 추론도 많이 이야기를 해야 한다.
해서 손흥민 스트라이커 역할은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 단, 정말 확실하고 이미 수치들이 다 증명하는 것은, 토트넘에게 손흥민의 스트라이커 역할은 100점 만점에 100점인 전략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히샬리송'이 잉여자원이 되기가 쉽다. 개 비싸게 사 왔는데 잉여자원이 된다? 히샬리송의 팬들도 만만치 않은데... 심지어 '브라질 국대 스트라이커'아니냐... 이게... 또 레비 회장처럼 사업만 생각하는 성향의 회장의 경우... 아무래도 이게 '토트넘'이 어중간한 건 있어서 토트넘을 정말 우승으로 이끌겠단 생각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동안 봐온 '레비 회장'은 다들 알듯이 그렇지 않다... 적당히 치고 빠지는 느낌이 강하다. 만약 토트넘이 뭐 '맨유, 맨시티, 리버풀' 이런 구단이었으면 애초에 '레비 회장' 같은 사람은 취임하지도 않는다. 내가 뭔 말하는지 이해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해서 손흥민 선수가 9번 역할을 계속 소화할지 말지는 참 어이없지만 지켜봐야 하는 문제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SON을 9번으로 활용하고 싶더라도 그게 안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프리미어리그 판이 뭐 한 두 푼이 아니지 않은가.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사업적인 부분들이 무시무시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정말 우승하고자 한다면... '손톱' 이게 답이다. 부디 그렇게 되었으면 한다. 이번 시즌은 말이다. 지난 시즌부터 직접 경기를 챙겨본 사람들, 근거 자료를 제시하는 유튜버 및 전문가들은 계속해서 이야기했던 부분이고 여전히 그러하다.
사실 정말 말이 안 되는 부분이다. 손흥민 선수가 골을 많이 차는 선수는 아니지만, 그 대신 키패스를 많이 풀어준다. 거기에 높은 성공률을 지닌 슈팅 능력까지... 안쓸 이유가 없고 심지어 지지난 시즌에는 볼 배급 좀 해주니까 골든 부츠까지 타냈다.
말할 게 있나... 안 쓰는 게 이상하다고 현지팬들 중에도 그러는 현지팬들 허다하다. 왜 안쓰겠나. 다 사업적인 부분 때문이지. 몰라서 안쓰는 게 아니다. 해서 지금은 해리 케인도 나갔기 때문에 부디... 제발 토트넘 우승 좀 해보자. 우승을 위해서만 전략을 짜보자.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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