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란 건 왜 생기는 걸까. 사람들은 스트레스 같은 것을 받으면 감정적으로 짜증이나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단순히 감정적인 것이라 생각해서 무작정 참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신체적인 반응으로도 이어지게 된다.
때문에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항시 들여다봐야 한다. 누구나 감정은 갖고 있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것도 다르고 발현되는 증상도 다르다.
크게 분류해서 우리는 '희로애락'을 대표적인 예시로 든다. 희로애락은 수도 없이 일어난다. 그 폭이 너무 심하면 정신적인 문제가 되는 것이지만, 대게는 정상 범주에서 희로애락이 일어난다.
심지어 수면을 하는 동안에도 우리는 희로애락을 느낀다. 꿈을 꾸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감정은 '뇌'가 있으면 당연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어떠한 감정을 느끼면 뇌의 어떤 부분이 활성화되기도 하고 뇌의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으면 특정 감정이 사라지거나 비이상적으로 발현된다.
'뉴런'이란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전기신호라고 보면 되는데 이것이 전달되면서 감정을 일으킨다. 물론 이에 대한 명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감정은 갑자기 아무것도 안했는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유'가 있다. 아무런 이유 없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무언가가 '자극'이 있었기 때문에 감정이 일어나게 된다.
눈으로 보이고 직관적으로 느끼는 대표적인 자극들이 있다. 슬픔, 공포, 기쁨, 피곤인데 슬픔은 말 그대로 슬픈 일이 있을 때, 공포는 무서운 영화를 봤다던가 공포스러운 환경, 기쁨은 월급을 받았다거나 선물을 받거나, 피곤은 몸이 피로할 때 등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이것 말고도 무수하게 많은 이유(자극)들로 인해 감정이 일어난다. 내가 어떠한 감정이 들었는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서 흔히 착각이란 걸 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또 '사랑'이다. 사랑이란 감정 역시도 다 이유가 있다. 이유가 있는데 이유가 없는 것처럼 얘기하면서 사랑을 더 궁극적으로 만들거나 감추려고 한다. 그러나 사랑 역시도 자극이 있어야 일어나게 된다.
즉, 우리 같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감정이 생기는 이유는 '자극'에 의한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 반대로 '감정이 무뎌지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간단히 말해서 반복되는 자극을 받게 되면 이것에 대한 학습을 하여 무뎌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자극만을 쫓아선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물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명쾌한 해답이 있지만 그 해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자극만을 쫓게 되기도 아주 쉽다.
'자극'이 곧 '행복'이란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자극을 받은 순간 만큼은 감정이 생기고 내가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극만을 쫓게 된다.
사실은 자극 속에서 배움도, 감사함도, 고생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 것이다.
즉, 감정이 생기는 것도 무뎌지는 것도 간단히 말해 '자극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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