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집안 음식이나 기름 탄 냄새 제거 방법 가장 간편한 4단계로 해결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7. 12. 06:00

본문

반응형

음식 냄새는 생각보다 강하고 오래 남는다. 해서 음식 섭취 이후에는 무조건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 안 그러면 옷과 사물에 냄새가 베기기도 하고 건강상으로도 좋을 것이 없다.

특히나 원룸 같이 공간이 작은 경우는 더욱이 신경 써야 한다. 이는 방에서 음식을 먹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음식을 먹거나 음식을 만들거나 집안에는 음식 냄새로 가득해진다.

또한 환풍구를 통해서 다른 세대의 음식 냄새가 올라오기도 한다. 이럴 때는 무조건 같이 환풍기를 틀어서 다른 세대의 음식 냄새가 우리집 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해야 한다.

 

 

 

1. 해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환기

환기는 사실 음식 냄새만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해줘야 하는 것이다. 절대적이라고 보면 된다. 집안에 공기청정기가 있든, 환풍기를 돌리든, 환기는 해줘야 한다.

즉, 창문을 열고 환풍기도 틀고 화장실 문도 열고 화장실 환풍기도 같이 틀어주면 된다.

공기 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집안에 남아있는 음식 냄새를 빼는 방법이다.

 

 

 

2. 환기 시킬 때 선풍기 회전

선풍기를 창문을 향해 틀어놓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는 효율적이지 못하다. 창문을 여는 것은, 냄새가 빠져나가는 것도 있지만 바깥공기를 집안으로 들여보내기 위함도 있다. 해서 환기시킬 때 환풍기나 공기청정기를 틀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선풍기를 창문을 향해 틀어놓게 되면 집안의 음식 냄새는 빠져나갈 수 있지만 공기 순환에 방해가 되고 환풍기처럼 특정 부분을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빠르게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선풍기의 면적이 넓고 바람을 뿌리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효율이 되려 떨어진다.

때문에 꼭 창문을 향해 틀어놓지 않고 되려 벽면을 향해 놓고 회전 기능을 틀어놓으면 공기순환을 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3. 바닥을 청소한다.

바닥에 기름기나 음식물, 음식 냄새 등이 배기기 쉽다. 해서 바닥을 물걸레로 닦아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베이킹 소다를 조금 풀어서 걸레에 적셔 짜주고 닦아주면 더욱이 효과적이다.

기름기도 잘 닦이고 냄새도 사라지게 한다. 그렇다하여 베이킹 소다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안 되고 앞서 말했듯이 매우 소량만 사용하도록 한다. 이렇게 한번 닦아주고 새 걸레로 한 번 더 물걸레질을 해주는 것이 가장 깨끗하고 안전하다.

 

 

4. 레몬 껍질을 끓인다.

천연 방향제라고 보면 되겠다. 레몬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과육은 음료를 만들던지 활용할 범위가 많으니 문제가 없다.

레몬 껍질을 벗기기 전에 레몬을 잘 닦아주고 레몬 껍질을 벗긴 후에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주면 된다. 레몬은 방향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음식 냄새를 제거해 준다.

그리고 꼭 과육을 제거할 필요는 없고 그냥 통째로 잘라서 끓여도 된다. 근데 과육이 아까우니까... 이래저래 귀찮으면 그냥 통째로 잘라서 끓여도 관계는 없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