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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퀴 뜻과 그들이 원하는 케이팝 점점 심화되는 파벌 한국은 그저 갈길 가면 된다 K-pop that Nerd w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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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3. 7. 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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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퀴의 뜻은 '외국인 팬'과 '바퀴벌레'가 합쳐진 신조어로 줄여서 '외퀴'라고 말한다.

단순히 비하의 목적만 있는 게 아니라 의미가 좀 더 있는데 외국인 팬들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 뒤에 '바퀴벌레'가 붙은 만큼, '무개념', '광신도', '능지' 같은 한마디로 '안 좋은 외국인 팬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인종차별이나 그런 비하 용어가 아니라 무지성한 외국인 팬들을 지칭하는 것이고 더 깊게 들어가 보면 이 '외퀴'라는 것이, 단순히 외국인을 비하하는 용도로도 쓰이긴 한다.

근데 이거는 정말 말 그대로 마치 말싸움 하면서 서로 진흙탕 싸움처럼 무지성하게 싸우는 느낌으로 '욕'을 하는 뉘앙스로 하는 것이라 사실상 이렇게는 잘 사용되지 않고 말 그대로 무개념 한 외국인 팬들에게 외퀴를 사용하게 된다.

이 외퀴들은 대체로 말 그대로 '무지성한 외국인 팬'과 '혐한', '일뽕', '관종'...등등 이러한 안 좋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즉, 외국인 '팬'이 아니어도, 몰지각한 외국인에게 '외퀴'라고 비하하는 것이다.

케이팝이 글로벌화 되면서 많은 시달림을 받고 있다.

이는 사실 당연한 일이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고 그 속에서는 앞서 말했듯이 '혐한'도 있고 '일뽕'도 있고 'ㅆ덕'도 있고... 한국이나 케이팝을 파벌 하려는 집단들도 많이 개입하게 된다.

해외는 이미 이런 사태가 포화 상태이다. 알다시피 빌보드 음악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전 세계인이 다 듣는 음악이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꼭 좋은 팬과 대중만 몰리는 게 아니라 '악질적인 사람들도' 몰리게 된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근데 그것이 이제 케이팝이 글로벌화 되면서 '한국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를 활용해 정치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자신들의 목적이나 이윤을 달성하려고도 하고... 수많은 문제들이 있고 이는 딱히 해결 방법이 없다. 그저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고 비정상인들은 쳐내면 된다.

 

- 즉, '외퀴'들이 모이면 비정상 집단이 된다.

앞서 이유를 다 설명했다. 사이비종교에 빠진 광신도가 "난 사이비에 빠지지 않았어. 이건 사이비가 아니다. 진리야." 이렇게 말하고 믿지 "아... 냉정히 생각해 보니... 이거 사이비네요. 벗어나겠습니다." 이러는 광신도는 없다.

엄~청 나중에 인정하게될 수도 있지만.... 인간의 심리상 비현실적이며 애초에 사이비에 빠지는 것도 그런 쪽에서 취약한 부류가 빠지기 때문에 구제는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우리가 말하는 '외퀴'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외국인들, 외국인 집단들을 지칭하고 비하하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외퀴인지 아닌지는 사실 구분이 어렵지 않다. 앞서 말한 부류들을 외퀴라고 말하기 때문에 구분이 쉽게 가능하다.

물론 그 속에서 잘못된 프레임도 생겨나지만 대체로는 '외퀴'에 대해 구분을 잘 한다.

 

 

 

- 외퀴들이 원하는 케이팝은?

'혐한, 일뽕, 인종, 비정상'... 등등 이런 쪽으로 맞춰서 생각해 보면 간단하다.

대표적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첫째 '힙합'이다. 외퀴들은 무조건 힙합이어야 한다.

편향된 음악 취향이 강하고 한국 음악은 온니 힙합, 흑인에 유래되었다고 생각한다.

비하 목적 절대 아니고 특히나 흑인 외퀴들이 음악 취향이 워낙 편향되어 있다 보니까 무조건 힙합, 걸크러쉬, 소울 이런 거 아니면 그냥 비판하고 비하하는 경우들 많다.

케이팝은 알다시피 다국적의 작곡가, 곡들을 구입해서 한국 스타일로 편곡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즉, 기본적으로 신나는 음악에 장르는 다양하고 퓨전도 많다.

둘째 '영어 노래'이다.

코리아 컬처가 왜 대단하다는 소리를 듣는지, 국내 혐한, 외퀴들은 이해 못 한다. 그저 베꼈다고만 생각한다.

그런 식이면... 이 세상에 독창성이란 없다. 엄청나게 종말론적인 사상으로 이런 사람이 옆에 있다고 해보자. 정말 끔찍할 것이다.

케이팝은 영어가 많이 섞여있는데 이것은 애초에 외국인을 겨냥한 게 아니라 한국식 언어유희에 좋고 한국 매체가 워낙 검열이 심했었기 때문에 영어로 돌려 표현하는 것도 많았다.

아무튼 더 이야기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패스하고 외퀴가 원하는 케이팝은 무조건 '영어곡'이다.

더 이야기할 것은 많지만 생략하고 마지막으로 '올드함'이다.

외퀴들은 올드함에 환장한다.

첫 번째에서 말한 것과 비슷한 맥락인데 외퀴들에게 음악은 그저 리듬 타면서 '뿌이뿌이!' 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신선함보다 올드함을 더 선호한다.

이거는 외퀴만 그런 게 아니라 '일반 외국인 팬'들도 많이들 그러하다.

그래서 케이팝을 좋아하게 된 외국 케이팝 팬들 중에는, 80~90년대, 2000년대 초반 등등 이 때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거나 그 때 듣던 노래들의 느낌, 리스펙을 받을 수 있어 좋아하게된 케이팝 외국팬들도 많이 있다.

실상은 장르 구분 없이, 세대 구분없이 모두 활용하면서 현시대에 맞게 '세련되게' 바꾸고 한국식으로 만들어낸 것인데 좀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즉, 케이팝은 장르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아이돌들도 실제로 하나의 장르만 하고 싶은 게 아니라 다양하게 하고 싶어 하는 신세대 아이돌들이 많다.

이를 외국이 이해하기는, 아직 좀 어려움이 있다. 케이팝의 노래들은, 예전 같으면 아예 라디오에서 틀 수조차 없던 노래들이었다.

외국은 그만큼 음악에 대한 시야가 생각보다 '좁다.'

생각해 봐라. 지금 말고 예전이라 가정했을 때 '저스틴비버'가 'BTS'의 IDOL을 부를 수 있었을까? '불가능한 일이었다.' 부르자마자 아마 놀림 엄청나게 받고 질타 엄청날 것이다.

하지만 케이팝이 글로벌해지면서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외퀴'들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정상적인 사고로 보면 이해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닫혀있는 사고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닫혀있는 사고로 생각해 보면 외퀴들이 어떤 생각인지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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