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뇌졸증 전조증상 체크리스트 속 미식거림 두통 어지럼증 골든타임 놓치지 말고 바로 병원가야 한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6. 30. 04:40

본문

반응형

뇌졸증이 무서운 이유는, 평소에 딱히 특별한 증상이 없었는데도 갑작스럽게 발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뇌졸증도 전조증상이 있기 때문에 뇌졸중의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두면 유용할 것이다.

뇌졸증의 경우 바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 후유증이 심각하게 남을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는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해서 발병했을 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여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최소 3시간 안에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뇌졸증이 발병하고 바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더욱이 위험하다. 날이 추워지면 뇌졸증이 발생하기도 쉬워지기 때문이다. 그 외로 고령, 고혈압, 당뇨 등도 고위험군이다.

 

 

- 뇌졸중 전조증상

1. 안면 마비

2. 어눌한 발음

3. 언어장애

4. 반신 마비

5. 두통(심한 수준)

6. 팔다리 힘빠짐 증상

7. 시력 저하

8. 감각 이상

 

이렇게 볼 수 있다. 한번 읽어보기만 해도 바로 숙지가 가능하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도 이와 같은 증상들 자체가 건강상의 이상을 야기하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 병원에 바로 가자 ] 위와 같은 증상이 발현이 되었다면 119에 신고해서 응급으로 병원에 바로 가야 한다.

[ 영구적인 뇌손상 위험 ] 뇌졸증은 뇌를 영구적으로 손상시키기 때문에 골든타임에 바로 조치를 취해야만 뇌손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며 또 사망을 방지할 수 있다.

[ 젊은 사람에게도 많이 발생한다. ] 뇌졸증이 고령에게만 해당된다 생각할 수 있지만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인데 이는 규칙적으로 생활하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한다거나 골고루 먹고 정량을 먹는 것과 같이 매우 '일상적인 것'의 영향이 아주 크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는 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뇌졸중이 발병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흡연, 음주 등도 매우 중요하다. 금연은 필수고 음주의 경우도 적당히 해야 한다. 비만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고 식습관이 좋지 못하면 뇌졸증이 발생할 수 있다.

[ 과도한 콜레스테롤 섭취 ]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야 하며 건강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평생을 살면서 매일 챙겨야 하는 부분이다.

 

 

 

- 전조증상을 흘려보낼 수도 있다

뇌졸증 전조증상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먼저 팔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있다. 식사하는 도중에 힘이 빠져서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떨어뜨린 경험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언어적으로도 장애가 생겨서 특히나 발음이 어눌해지는 것도 있지만 문맥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대화를 하는데 대화가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혼자서 엉뚱한 말을 하는 것도 특징적이다.

주변에서 자꾸 이상한 얘기를 한다고 하는지 봐야 한다.

어지럼증이 심한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어지러워서 한 발자국도 걷지 못할 정도의 어지러움이 발생한다. 속이 불편하고 미식거리기도 한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