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카로틴 효능 및 얻을 수 있는 음식 영양제보다는 식사 시간이 중요

녹황색 채소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베타카로틴이다. 해서 채소를 먹는 것은 필수이기도 한데 그렇다면 베타카로틴이 가지고 있는 효능은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어야 채소를 챙겨 먹는데 좋은 동기가 될 것이다.

베타카로틴이란 명칭은 많이 들어봤을 것인데 그만큼 챙기기도 쉽고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다.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베타카로틴이 가진 효능 보다 음식을 먹을 때 다채롭게 먹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이것만 해도 베타카로틴을 따로 영양제로 챙겨 먹을 생각을 안 해도 된다.

베타카로틴은 몸에 오래 남아있는다. 해서 영양제를 잘못 복용하게 되면 베타카로틴으로 기대한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남을 수 있다.

 

 

 

1. 피부에 좋다.

베타카로틴은 피부의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방지하며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 등도 방지할 수 있다.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베타카로틴을 충분히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식단에 채소만 넣어도 충분하게 흡수하고 피부를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요새는 샐러드 같은 것도 배달해먹기가 정말 편하다. 물론 가격은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 그나마 마트 같은 곳에서 구매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마트 상품들도 이제는 배달 주문으로 받을 수 있으니 건강 생각해서 한 번씩 샐러드를 구입하자.

 

 

 

2. 눈 건강

시력이 안좋아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베타카로틴은 필수이다.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면서 눈의 건강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눈과 관련된 질환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된다. 시력이 안 좋거나 눈이 빠르게 피로해지는 사람들은 베타카로틴의 부족일 수도 있다. 그래서 시력이 안 좋거나 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비타민A가 포함된 영양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정말 필요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채소 챙겨 먹기만 해도 충분하다.

 

 

 

3. 면역력

면역 기능이 좋아진다. 하루에 매일 채소만 챙겨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베타카로틴은 섭취가 쉽다. 근데 의외로 아예 채소를 안 먹는 사람들이 많다. 매일 채소를 먹는다고 해서 엄청 많은 양을 생각하기 쉬운데 베타카로틴은 그냥 말 그대로 채소를 매일 먹기만 해도 하루 권장량은 채워진다. 때문에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은 되려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 그만큼이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이다.

 

정리하면서 다른 효능들에 대해서도 목록으로 나열하겠다.

• 항산화 작용
• 면역 기능 증진
• 피부건강
• 눈 건강
• 폐 건강
• 암 예방
• 치매 예방
• 심장 질환 예방
• 관절염 예방

 

 

 

- 베타카로틴을 얻을 수 있는 음식들

• 당근
• 시금치
• 브로콜리
• 고구마
• 메론
• 완두콩
• 자몽
• 파슬리
• 쑥
• 미역(김)
• 다시마
• 토마토
• 단호박
• 살구
• 오렌지

 

이외로도 많이 있다. 앞서 말했듯이 녹황색 채소에서 많이 얻을 수 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이기도 하고 베타카로틴을 섭취하게 되면 절반 정도가 비타민A로 전환된다.

그리고 흡연자가 베타카로틴 영양제를 먹게 되면 되려 폐암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영양제 섭취 시 꼭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선 먹는 것이 좋겠다.

즉, 베타카로틴, 비타민A 동일하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A는 몸에 오래 남아있기 때문이다.

먹은 게 있으면 필요한 건 흡수하고 나머지는 배출하는 것이 당연한데 비타민A의 경우 배출이 잘 안 되고 몸에 오래 남아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영양제 복용은 많이 알아보고 복용해야 한다. 보통은 식사만 해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물론 영양가 있게 골고루 먹는다는 가정하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