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아니어도 우리는 수없이 많은 것들과 연을 맺고 끊고를 반복한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둘 중에 뭐가 더 중요하냐고 한다면 맺는 것보다 '끊는 것'이다.
맺는 것보다 끊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이고 맺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득보다 끊지 못해 발생하는 피해가 훨씬 더 크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흡연도 마찬가지다. 흡연이 몸에 안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쉽게 끊어내지 못한다. 즉, 끊지 못하는 것들은 마치 중독처럼 무의미하게 뇌를 마비시키는 것들이다.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다. 나한테 악연인 사람은 단 칼에 끊어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나에게 악연인 사람이 너무나도 매력적이게 느껴질 수도 있고 정말 나한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걸 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한다.
그게 바로 악질적인 것이 가지고 있는 중독성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끊어내야할 것들인가를 알아야 하는데 구분하는 방법은 '매우 쉽다.'
나에게 주는 즐거움보다 스트레스가 큰 지를 판단하면 되고 내가 이것과 이어져있을 때 얼마나 삶의 질이 올라가는지를 생각해 보면 된다.

가장 먼저는 '스트레스'이다. 말은 쉽지만 이 부분이 정말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다. 나한테 스트레스가 더 커도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 스트레스 만큼 생산적인 무언가를 얻거나 정신적인 만족감이 있고 삶의 질을 올려준다면 상응하는 스트레스이다. 하지만 순간의 쾌락은 있지만 스트레스는 쌓여간다면 그건 스트레스가 더 큰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삶의 질이 떨어진다.'
그래서 뒤따라오는 것이 삶의 질이다. 내가 그것을 함으로써 과연 삶의 질이 높아졌는지, 낮아졌는지 어렵지 않게 판단할 수 있다.
끊어야만 한다. 인생은 맺고 끊음의 연속이다. 맺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맺었다고 해도 끊어내야 할 것은 끊어내야만 한다. 그 훈련을 해야 한다.
끊어내지 못하면 영원히 수렁 속에서 허우적댄다.
환경이? 상황이?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아니다.' 그건 다 핑계이다. 그 핑계를 받아들이지 말고 거부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서서히 끊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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