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템사이코시스 투박한 3D 그래픽의 RPG 게임

게임명이 독특한데 나름 해볼만 했던 것 같다. 옛 감성이 있는 투박한 3D그래픽이고 발열은 좀 있지만 게임 환경은 아주 쾌적한 것 같다. 나름 해볼만 한 것 같다. 서버는 역시 많았다. 글로벌인지 한국 서버가 따로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나름 게임 시작 화면 감성 있게 잘 꾸민 것 같다. 로그인은 구글 로그인만 가능하다.

 

 

- 직업 선택

직업이 여럿 있었다. 도객, 마법사, 거너, 전사, 주술사가 있는데 성별 선택 가능한 직업도 있다.

 

도객은 공격과 기동력 그리고 AOE가 높은데 AOE는 Area of Effect라고 해서 범위 효과 스킬을 말한다. 39레벨에 전직을 할 수 있는데 솔져, 어쌔신, 나이트로드로 전직할 수 있다.

 

마법사는 공격과 제어, AOE가 높다. 기동력과 생존력은 떨어진다. 전직은 위자드, 메이지, 다크매지션이 있다.

 

거너는 공격과 기동력이 맥스이고 AOE도 높다. 헌터, 레인저, 스나이퍼로 전직한다.

 

전사는 공격과 생존력이 좋은 물리 근접 직업이다. 기동력도 준수하다. 광전사, 디펜더, 크루세이더로 전직한다.

 

마지막 주술사는 공격과 보조가 맥스이고 생존력도 준수하다. 환술사, 소서러, 프리스트로 전직한다.

 

 

 

 

캐릭터 생성전 의상 선택과 머리장식 선택이 가능한데 배색만 바꿀 수 있고 나머지는 잠겨있다.

 

 

- 시각적 효과

어차피 옵션에서 다시 선택할 수 있는데 처음에 2.5D시각과 3D시각 중에 선택할 수 있다. 3D 시각으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카메라 움직임도 좋고 3D로 할만 했다. 좀더 생동감이 느껴지고 3D시각이어도 피로감이 없어 좋았다.

 

 

 

 

게임은 방치형RPG로 알아서 퀘스트 진행하고 전투하고 다 한다. 중간중간 끊기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때만 한번씩 퀘스트 눌러주기만 하면 되고 전투는 '회피'는 따로 조작을 해야 해서 필요할 때 회피 눌러주는 정도만 해주면 된다.

 

'기억'은 패시브 해금과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많은 단계가 있었다.

 

 

 

- 괜찮은 전투

전투 중에 멘트가 중앙 하단에 계속 나와서 나름 심심하지 않게 읽어볼 수 있어 좋았고 더빙도 나쁘지 않았다.

 

편의 기능은 잘 되어있어서 아주 편한하게 즐길 수 있고 육성하는 재미가 나쁘지 않았다.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판매자명은 'RoamerPlan'이다. 디바인워, 천행기M 등을 출시했다.

디바인 워 후기 검투사 중검사 사제 궁수 둔위 5가지 직업

 

메템사이코시스 출시일은 2023년 7월 14일이고 15세 이상 이용가이다.

 

 

 

전투도 볼만하고 '마령'을 출전시켜 같이 전투를 하는데 마령 디자인이 귀여워서 좋았던 것 같다. 생각했던 것보단 일단 초반부는 나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