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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NT Shredder's Revenge 닌자거북이 게임 진짜 그 시절 밸트스크롤 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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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5. 7. 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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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매우 재밌었다. 옜날 닌자거북이 오락실이나 게임기하는 기분도 있었는데 퀄리티는 더 좋았고 조작감도 좋았어서 모바일 환경인데 아주 액션과 손맛 즐기면서 플레이해볼 수 있었다.

 

'TMNT : Shredder's Revenge'이라는 모바일게임이다.

 

겡미사는 'Playdigious'이고 주소지가 '프랑스'로 되어있다.

 

 

- 닌자거북이 게임 후기

처음 인트로에 애니메이션 나오는데 오우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 같다. 캬... 옛날엔 이름 다 외웠었는데 지금은 기억만 하고 있다. 라파엘로... 그리고 뭐였더라...

 

 

 

그래픽은 옛날 감성 그대로 도트 그래픽인데 쥐 사부도 보이고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던 캐릭터들 다 나오는 것 같다.

 

게임 모드는 스토리, 아케이드, 서바이벌 등이 있었다. 일단 처음이니까 스토리로 진행해봤다.

 

 

 

 

'설정'에서 '한국어' 설정 가능하다. 번역이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어로 하면 아무래도 알아보기가 수월하다.

 

'조작법'은 처음에 간단히 알려준다. 일단 해보면서 익혀가도 크게 상관은 없어서 스킵해도 괜찮을 것 같다.

 

 

 

오! 캐릭터 선택은 닌자거북이 4명이 기본이고 그 외로는 해금이 필요했다. 아~ 그렇지 '레오나르도' 보니까 기억이 난다.

 

나는 주로 '봉' 들고 있는 캐릭터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 정식 게임 잠금 해제

모든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 건, 상품으로 있었다. 정식 게임 잠금 해제가 12000원이다.

 

어쨌든 기본적으로 닌자거북이들은 다 사용할 수 있어서 이래저래 해볼 수 있었다. 각각 캐릭터마다 사거리, 속도, 힘이 다르고 기술이 달라서 써보는 재미가 있다.

 

 

 

 

조작감은 앞서 말했듯이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진짜 밸트스크롤 게임하는 맛이 났다. 모바일게임에서 밸트스크롤은 많지만 제대로 맛을 살리는 게임은 많지 않은데 이거는 좋았다.

 

 

- 필살기

'필살기'도 금방 채워져서 탁탁탁! 궁극기 연타! 이걸로 딜 먹이는 맛이 좋았다.

 

기능은 위로 공격, 점프, 평타, 대시, 궁극기 채우기, 궁극기가 있다.

 

 

 

- 보스

부하들 잡다가 마지막엔 역시 '보스전!' 잡몹 잡는 것보다 오히려 보스 상대하는 게 더 재밌었다. 피통이 크고 몸집도 그다보니까 연타 먹이는 맛이 좋다.

 

상당히 재미가 좋은 밸트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나는 솔직히 오래 하려면 오래할 수도 있을 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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