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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사람 특징(=되는 방법) 귀여움은 근본적인 성격과 관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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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2. 2.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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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는 건 좋은 무기이기도 하지만, 고통스러운 단점이기도 하다. 귀엽다는 건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가 없는 부분이다. 인위적인 귀여움은 말 그대로 일순간의 이벤트 일 뿐이다. 이 사람이 귀여운 사람인지 판단하는 요소가 아닌 것이다. 때문에 귀여운 사람이 되고 싶다면 아래 내용처럼 '근본적인 부분'을 바꿔야만 가능하다. 스타일을 귀엽게 한다거나 애교를 배우는 건 호랑이에게 토끼 옷을 입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1. 순수한 모습이 보인다.

그 사람이 정말로 순수하건 순수하지 않건 중요치 않다. 그 사람에게서 순수함이 느껴질 때 '귀엽다'라고 느낀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볼 때 귀엽다고 느끼는 것과도 같다. 물론 외모적인 요인도 있으나 심리적인 요인도 대단히 높다. 좀 더 쉽게 예를 들면 자신들이 아는 것을 이 아이는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모습들을 보여 나쁘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순수하고 귀엽다고 느끼는 것과 같은 것이다.

 

 

2. 생활 애교가 많다.

인위적인 애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귀여운 사람의 최대 특징 중에 하나는 생활적인 애교가 많다는 것이다. 즉, 자신 조차도 모르는 자연스러운 애교인데 여기서 맹점은 '귀엽게 보이도록 하는 태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볼 때 귀엽게 보인다는 것'이다. 다소 어수룩하거나 덜렁대거나 당황스러워한다던가 잘 놀랜다거나... '인간미'가 보인다는 것이다. 인간은 인간미가 많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있다. 예를 들어 내가 도와주고 싶은 사람, 나보다 덜 똑똑한 사람을 사람들은 좋아할 수밖에 없다. 과학적인 것이다. 해서 귀여운 사람과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이다. 다들 알다시피 '바보 같은 사람'과 '귀여운 사람'은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 생활 애교란 그러한 것이다.

 

 

3. 그렇기 때문에 순하다.

2번과 연관되는 이야기이다. 2번과 같기 때문에 귀여운 사람들이 갖는 3번째 특징은 '순하다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지 자신이 도와줄 수 없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지 않는다. 귀여운 사람들은 '호감형'이다. 귀여운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해서 귀여워 보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위적인 귀여움과 정말로 귀여운 것은 차이가 분명하다. 인위적인 귀여움을 장착하는 사람은 귀엽게 보이는 게 아니라 '여우, 늑대'처럼 보인다.

 

 

4. 잘 웃는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다. 평소 나에게 잘 웃어주는 사람에게 질타하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다. 되려 편파적인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 귀여운 사람들은 잘 웃는다는 것이 있다. 뭐 한마디만 해도 하하하, 꺄르르 웃어준다. 앞서 말했듯이 귀여운 사람들은 '호감형'이다. 나에게 잘 웃어주는 사람이 호감형인가 비호감형인가? 당연히 호감형이다.

 

 

5. 쑥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굉장한 오해가 귀엽게 보이고 호감형으로 비춰지는 사실상 아주 괴이한 심리이다. 좀 더 쉽게 예를 들어주자면 '남녀관계'를 예시로 들 수 있다. 남자가 여자를 쳐다봤더니 여자가 눈길을 피한다. 남자 입장에서 어떤 느낌이 드는가? '귀엽게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오해들을 여전히 낳고 있다. 단순히 우연찮게 눈이 마주쳐서 돌린 것이거나 경계심에 눈을 돌린 것인데 이를 오해하고 '나에 대한 호감' 또는 '귀여운 여자'로 비치는 것이다. 물론 모든 남자가 그렇다는 건 절대로 아니다. 가장 쉬운 예시를 들어준 것이다. 물론 이 또한 귀여운 사람들은 다소 자존감이 낮다는 게 특징적이다. 이로 인해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남들은 이를 보고 '보호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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