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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카페스노우 소프트 치즈케익 빵 폭신폭신하니 우유와 커피에 제격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5. 2. 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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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많이 먹던 그 치즈케익 빵이었다. 사실 이렇게 제품으로 나오는 건 다 이런 류인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또... 역시 카페나 빵집에서 판매하는 치즈케이크가 더 맛나긴 하지만ㅎㅎ 가끔은 이렇게 덜 달고 폭신한 치즈케익 빵이 땡길 때도 있긴 있다.

 

 

 

- 소프트 치즈케익

 

'삼립' 제품이고 '카페 스노우' 시리즈인 것 같다. 정확히는 모르겠다. 아무튼 제품명은 '소프트 치즈케익'이고 앞서 말했듯이 옛날에 먹던 그 맛인데 이거는 좀더 폭신폭신한 것이었다.

 

꾸덕함보다 폭신한 것이 카스테라 느낌이 있는 소프트 치즈케이크 빵으로 우유하고 먹으면 달콤함이 더 올라오는 게 먹을만 했다.

 

 

 

- 가격

 

가격은 1100원 정도이고 내용량 50g이다. 많지는 않지만 오히려 적당해서 좋다. 출출할 때 하나 우유하고 같이 먹으면 출출함을 확! 달래줄 수 있다.

 

[영양정보] 나트륨 70mg, 탄수화물 26g, 당류 17g, 지방 8g, 포화지방 3.0g, 콜레스테롤 80mg, 단백질 3g, 188칼로리

 

 

 

 

 

 

소비기한은 대충 10개월 정도 되는 듯 싶다. 냉동보관 식품으로 기본적으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실온에 꺼내서 30분 해동시키고 먹으면 된다.

 

근데 뭐 바로 먹을 게 아니면 냉장실에 넣고 해동해도 충분한 것 같다. 내 기억에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맛 없던 것으로 기억이 나서 그냥 자연 해동이 좋겠다.

 

 

 

 

- 폭신폭신

 

사진에서도 아마 느껴질 것 같은데 꾸덕함이 아니라 폭신함이 있는 치즈케익 빵 제품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치즈케이크 보다는 치즈케이크맛 빵 같은 느낌이라 보면 될 듯 싶다.

 

치즈케이크처럼 꾸덕한 맛도 좋지만 해당 제품처럼 이런 폭식한 게 땡길 때도 종종 있다. 예전엔 참 많이 먹었었는데 말이다.ㅎㅎ

 

 

 

- samlip cafe snow cheese cake 50g

 

나쁘지 않았고 괜찮았다. 무난한 치즈케이크 빵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재구매의사는 있기는 한데 또 생각나고 그러진 않는 것 같아서 다음에 언제 사먹게 될지는 모르겠다.

 

지속 출시만 된다면야 언제고 한번은 또 사먹지 않을까 싶다.

 

무난하니 아이들 간식으로도 괜찮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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