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오랜만에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오리지널을 마셔보는 것 같다. 500ml 제품이 있어서 구매를 해봤고 역시 내용량이 많다 보니까 넉넉하게 마실 수 있어 좋았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오리지널이 처음 나왔을 때 내 기억에 정말 말이 많았던 것 같고 당시 사람들 사이에서 분위기가 어땠냐면 뭐 헬리코박터 그게 크게 상관있겠냐, 이러는 사람도 있었지만 반대로 매주 한 병은 마셔야 한다는 식으로 의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근데 아무래도 가격이 좀 높다보니까 점점 잘 안 먹게 되었던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그 당시에는 상당히 화제였던 음료였다.
500ml라 그런가? 내가 기억하는 맛은 이것보다 더 진한 맛이었는데 살짝 연해진 느낌? 물론 기분 탓일 가능성이 크긴 하다. 워낙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이고 비교가 가장 최근에 먹어본 기억이 아니라 처음 먹어봤을 때 하고 비교가 되어서 처음 먹어봤을 때의 그 감명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괜스레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다.
처음 먹어봤을 때는 헬리코박터균은 2순위이고 일단... '맛있었다.'ㅋㅋ 맛으로 먹은 것도 있었고 그 때 요구르트 제품 종류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시대가 변했지ㅎㅎ 지금은 유제품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너무 많은 종류들을 먹어본 뒤라서 그때 느꼈던 신선함은 느낄 수 없지만 근데 그래도 역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오리지널은 맛있었다~
오히려 담백함이 느껴지는 게 있어서 물론 달달하지만 엄청 달고 막 끝맛이 찝질하고 그렇지가 않고 깔끔해서 좋은 것 같다. 맛으로만 보면 높은 순위를 줄 수는 없지만 너무 달달한 건 또 좀 질리는 게 있어서 마시는 요거트 뭐 먹을래? 라고 하면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오리지널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
즉, 비교적 담백한 편이라고 보면 되겠고 앞서 말했다시피 막 후르츠 맛이 강하게 나면서 상큼한 맛이라기 보다는 기능성의 맛이 살짝 나는데 예를 들어 박카스, 에너지드링크 이런 것처럼 그냥 탄산음료 마시는 것보다 이런 기능성 음료 마시는 게 더 맛있는 사람들 있을 건데 그런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을 것 같다.
나도 후자라서 상당히 만족스럽다. 그렇다고 완전 플레인은 또 나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오리지널이 딱 내 취향에 맞는 것 같다.
500ml도 있으니까 500ml 사두고 매일 한잔씩 마시는 정도로 마셔야겠다.
가격은 4900~5000원 정도이다. 500ml라고 해도 많은 건 아니지만 마시는 요거트에 있어선 많은 편이기 때문에 못해도 3일 정도는 한잔씩 마실 수 있는 정도의 양이다.
{영양정보} 400칼로리, 나트륨 50mg, 탄수화물 13g, 당류 10g, 지방 1.4g, 포화지방 1.3g, 콜레스테롤 10mg, 단백질 4g, 칼슘 125mg
' ★★★☆ 비교적 담백하게 마시기 좋은 요거트'
장 볼 때마다 하나씩은 구매해두려고 한다. 식후 깔끔하게 한잔 때리기도 좋은 것 같다. 물론 대형마트가 아니라면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오리지널 500ml를 쉽게 만나볼 수는 없겠지만 아무튼 비마트에는 현재 있기 때문에 상품페이지 존재할 때까지는 사실상 매번 하나는 꼭 포함시켜서 주문하지 않을까 싶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없앤다기보다는 관리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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