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y brothers story(info)

- 레지날드 크레이(애칭: 레지)는 1933년 10월 24일에 태어나 2000년 10월 1일까지 살았다.

 

- 로널드 크레이(애칭: 로니)는 1933년 10월 24일에 태어나 1995년 3월 17일에 생을 마감했다.

 

- '레지'와 '로니'는 쌍둥이이고 '레지'가 더 먼저 태어났지만 이후 '로니'가 형이 되었다 한다.(확실하진 않다.)

 

- 이 쌍둥이 형제는 영국의 갱스터였고 1950년대~1960년대 동안 런던 이스트 엔드 조직 범죄의 중요 인물이자 범죄자였다.

 

- 쌍둥이 형제는 무장 강도, 폭행, 방화, 추심을 일삼고 살인에도 연루되었다.

 

- 그들은 웨스트엔드 나이트클럽 소유주였다.

 

- 클럽에는 정치인, 연예인들과 같은 유명 인사들이 찾았다.

 

- 1960년대에 크레이 형제는 유명인사가 되어서 사진도 찍히고 티비에서 인터뷰도 하게 된다.

 

- 레지와 프란체스 시아는 1965년에 결혼했다.

 

- '로니'는 자서전을 냈는데 자서전에는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는 대중음악의 지배자였고 카너비 가가 패션계를 지배했다. 그리고 나와 나의 동생은 런던을 통치했다. 우리는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사이였다."라고 적혀있다.

 

- '로니'는 1965년에 '조지 코넬' 살인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아 징역 30년을 선고 받는다. 이후 1995년 3월에 심장마비로 죽게 된다.

 

- '레지'는 파티에서 '잭 맥비티'를 살해한다. 1968년 5월 8일에 체포되고 1969년에 유죄판결을 받아 살해죄로 수감되게 되고 33년을 감옥에서 보냈는데 방광암으로 사망 직전이라 2000년 8월에 동정심을 유발해 감옥에서 석방된다.

 

- '레지'와 '로니'는 형이 있다. 쌍둥이 형제의 형은 1927년 7월 9일에 태어났다.

 

- '누나'도 있었는데 1929년에 태어났으나 유아기에 사망한다.

 

- 쌍둥이 형제의 형도 '악명 높은 인물'이었다. 마찬가지로 범죄자이다.

 

- 크레이 형제는 복서일 당시에 시합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고 한다.

 

- 크레이 형제는 징집으로 인해 입대했지만, 말썽을 부려 불명예 제대한다.

 

- 그들의 범죄 전과로 인하여 권투를 다신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 이후로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 '크레이 형제'는 1964년 선데이 미러에 나오게 되면서 유명해진다.

 

- '로니'는 그의 형과 싸우다 머리를 다친다.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 '로니'와 '레지'가 갱단을 만든 나이는 '10대' 시절이다.

 

- 크레이 형제의 악명은 그 당시에도 매우 높았다.

 

- 레지의 부인인 '프란체스코 셰아'는 1944~1967년의 짧은 생을 살았다.

 

- '레지'는 수감 중에 만난 여자 '로버타 존스'와 1997년 결혼한다.

 

- '로버타 존스'는 로니에 대한 영화를 홍보하는데 도움을 주던 여자였다.

 

- '크레이 형제'에 대한 영화는 '크레이(1990)'와 '레전드(2015)'가 있다.

 

- '레지'는 수감된 기간 동안 기독교를 믿게 된다.

 

- 영화에서 나온 담배를 물리고 펀치를 날리는 장면은, 실제로도 '레지'가 사용하던 살인적인 펀치이다. 상대에게 담배를 권해서 턱이 열릴 때 타격하여 턱뼈를 부러지게 만드는 펀치이다.

 

- 영화에서처럼 '로니'가 '조지 코넬'을 총으로 쏴 죽인 것은 사실이다.

 

- 영화에서 '로니'에 대한 결혼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데 '로니'는 양성애자로 3년 간 사귄 '모니카'란 여자가 있었고 그 여자와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수감되게 된다.

 

- 놀라운 건, '로니'와 결혼할 예정이었던 '모니카'는 '로니'의 전 남친과 결혼을 하게 된다.

 

- 또한, 이후 '로니'는 결혼을  '두 번'이나 했는데 '일레인 마일드너'와 첫 결혼 후 이혼하고 '케이트 하워드'와 결혼하고 또다시 이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