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 바이즈 면기(중) 모카 도자기 후기 디자인도 좋고 실용적이다

리얼 대만족하면서 사용 중인 도자기 재질의 면기이다. 수입 정보를 보니까 '(주)생활의 쓰임'으로 되어있고 B마트에서 구입했다.

 

솔직히 한 개만 필요하긴 했는데 2개입 세트라서 그냥 2개입으로 구매했는데 대만족이다.

 

제품명은 '바이즈 면기(중)_모카'이다. 그냥 바이즈 면기라고 할 수 있겠고 구입하게된 이유는... '라면을 먹기 위해서'이다.

 

그릇에 라면을 담으려고? 노우~ '전자렌지에 라면 돌리려고~'

 

밑으로 갈수록 넓이가 줄어들긴 하지만, 면이 안들어가는 것도 아니었고 사이즈는 딱 좋았다.

 

 

 

- 후기

 

가격은 2개입 해서 13000원이다. 튼튼하고 열도 잘 버티고 온기도 잘 유지시켜준다. 그리고 생각보다 씻는 것도 괜찮았다. 애초에 크기가 좀 있어서 그렇지, 씻기가 어렵거나 그런 건 아니고 튼튼하고 매끈해서 기스도 안나고 잘 닦인다.

 

물론 주의사항을 보니까 강한 충격을 조심해야하고 직화나 인덕션 사용은 금지라고 되어있다. 음... 다 그냥 특수용기가 아니면 기본적인 사항이라서 특별히 주의할 건 없다고 보면 되고 그냥 튼튼한 일반적인 그릇이라 생각하면 된다.

 

겉부분을 보면 빗살 무늬가 되어있는데 오돌토돌하다. 근데 이게 오히려 그릇을 좀더 튼튼하게 지켜주는 느낌이 있다.

 

국물라면 한 개가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아주 좋다.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로 보면 된다.

 

 

 

 

- 디자인도 세련되었다

 

원산지는 중국이다.

 

나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구매한지는 이미 몇 달 되었기 때문에 제법 사용해보고 적는 후기이다.

 

비빔밥 비벼먹기도 좋고 그냥 그릇으로 반찬을 넣는다던가 상추 같은 쌈을 놔두기도 좋고 다방면으로 좋았다. 그냥 이거 하나 있으면 그릇의 용도에 있어서는 다 해결된다.

 

모양 자체가 그냥 넙적 그릇이 아니어서 이게 오히려 좋았다. 솔직히 처음에는 모양새 때문에 좀 고민이 되었는데 막상 써보니까 불편함보다 오히려 이점이 많았다.

 

외관상 보기도 예쁘고ㅎㅎ 씻어서 거치대에 놔두기도 오히려 괜찮았다.

 

실질적인 크기는 위 사진에 첨부를 해뒀다. 오른쪽 사진보면 안에 종이컵을 놔뒀기 때문에 대충 어느정도 사이즈인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쓰임 바이즈 면기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 ★ ★ ★

 

딱히 아쉽다거나 불편한 부분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만점이다. 재구매의사도 있다. 투명한 유리그릇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쓰임 바이즈 면기는 외관상 보기도 좋고 튼튼하고 크기도 적당해서 다른 그릇 다 쟁여두고 이걸로 통일시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이게 접시 역할도 충분히 해주어서 접시도 필요없을 듯.

 

이런 모양새가 이렇게 실용성이 좋은지는... 몰랐다. 앞서 말했듯이 오히려 이런 모양새여서 불편한 게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실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