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허니머스타드 소스 265g 후기 영양성분 달달한 연겨자의 맛이 모든 음식에 잘 어울린다

역시 '허니'라서... 달긴 단데... 그래도 역시나 머스타드 소스는... '사랑이다.' 아~ 너무 좋아~ 물론 케찹과 마요네즈 그외 기타 소스들도 기본적으로 필요하지만, 이 기본 삼대장 소스는 역시 케찹, 마요네즈 그리고 '머스타드 소스'다.

 

솔직히 나는 머스타드 소스 사먹다가 겨자를 따로 구입해서 마요네즈에 섞어 먹거나 물에 물어서 직접 만드는 식으로 꽤 먹어왔지만, 역시... 시제품의 맛이 또 땡길 때가 있다.ㅎㅎ

 

 

 

- 오뚜기 허니머스타드 265g 후기

 

아이~ 그냥 머스타드 소스는 케찹, 마요처럼 비치해놔야겠다는 생각을 오뚜기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먹으면서 다시 결심(?)하게 되었다.

 

역시~ 이 적당히 알싸함과 깔끔한 연겨자맛! 다음에는 그냥 머스타드 소스를 사먹고 싶기도 하지만, 흔한 마트에서는 거의다 허니머스타드 소스만 물량이 많은지라ㅎㅎ 그냥 허니머스타드 사야겠다~

 

달달해서 안좋다는 건 아니니까ㅎㅎ 어차피 겨자 소스 만들어먹을 때도 설탕 넣고 웬만한 겨자 소스들은 다 설탕이 들어가니까~ 단지 허니머스타드는 '꿀'이라서 좀더 단 게 강해서 그게 조~~금 정말 굳이!!! 말하자면 그게 조~~금 아쉽다는 것이지, 10점 만점에 9점이다.

 

뭐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안먹어본 사람은 없으리라... 맛에 대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오뚜기 허니머스타드는 특히나 워낙 대중적으로 많이 판매된 상품이기 때문에 다들 맛을 봤을 것인데 혹시라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람들을 위해 맛을 적어보자면....

 

 

 

- 가격 및 정보

 

일단 '연겨자' 맛이다. 연겨자+물+아카시아꿀+설탕+계란흰자+마요네즈+식초 이런 느낌인데 이거는 너무 장황하니까 그냥 말하자면 달달하면서 질척한 연겨자 맛이라고 보면 되겠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소스이다. 양배추 샐러드~ 소시지~ 크래미~ 고기~ 핫도그~ 다 잘 어울린다.

 

물론 식초도 좀 들어가고 머시기 하기 때문에 열이 살짝 가해지면 살짝! 시큼함과 비린맛이 날 수는 있는데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차가운 상태에서 뿌려서 바로 먹는 걸 추천한다.

 

가격은 3400원 정도이다. 내용량이 265g인데 뭐 오뚜기 허니머스타드 소스야 이미 예전부터 잘 먹고 있는 것이라 내 경험상 혼자 먹는다고 치고 정말 뭐 일주일에 3회 이상 먹는 게 아니면 꽤 오래 먹긴 하는데 생각보다 자주 먹는다고 치면 정말 생각보다 빨리 없어지긴 한다.

 

해서 자신은 좀 자주 먹을 것이다! 예를 들어 간식으로 핫도그를 자주 먹는다거나 소시지 종류 같은 것들 자주 먹는 느낌이면 그냥 265g 2개 묶음으로 구입하면 널널하고 나는 좀 그 정도로 자주 먹는 건 아니다! 라고 하면 그냥 하나 구매하면 부족함없이 소비기한 잘 맞춰서 충분히 먹는다.

 

칼로리는 755칼로리이다.

 

 

 

 

- OTTOGI HONEY MUSTARD SAUCE 총평 및 성분

 

<개인적인 만족도> ★★★★

 

굳이!! 정말 극한의 객관안으로 보자면 앞서도 말했듯이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충분히 별 4개짜리 맛있는 허니머스타드 소스이다. 재구매의사도 백퍼센트 있다. 이미 위의 후기 내용에서 다 말했듯이 기본 소스 삼대장으로 케찹, 마요네즈 그리고 허니머스타드ㅎㅎ 이렇게 지속 구매할 생각이다.

 

<영양정보> 나트륨 650mg, 탄수화물 27g, 당류 22g, 지방 19g, 포화지방 4.6g, 콜레스테롤 15mg, 단백질 1g

 

<원재료명> 정제수, 식물성유지, 샐러드머스타드(식초, 머스터드, 소금, 터메릭, 파프리카), 기타과당, 설탕, 발효식초, 아카시아꿀, 커스텀머스터드, 연겨자, 정제소금, 난황액, 오렌지식이섬유, 잔탄검, 겨자분, 향미유, 건조당밀, 효소제제, 향신료, 영양강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