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피스타치오를 아주 좋아한다. 매번 사먹기는 좀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종종 사먹는 것이지... 정말 주머니 사정만 좋아지면 매일 사두고 먹고 싶다... 언제쯤 주머니사정이 좋아질런가...
아무튼 가염도 맛나지만 무염도 맛난다~ 어차피 피스타치오는 피스타치오 고유의 향과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무염이 되려 풍미가 좋기도 하다.
파는곳이 많아서 자주 사먹게 되는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너무 익숙하다.ㅎㅎ 지퍼백으로 되어있고 가격은 6000원 정도 한다. 가염도 있고 무염도 있다.
미국산 100%이고 총 칼로리는 475칼로리이다. 껍질 제외이다. 껍질은 먹지 않는 것이니ㅎㅎ
피스타치오가 이게 먹다보면 한번에 다 먹게 되는데 사실 많이 먹으면 속이 좀 느글거리는 게 있다. 해서 적당히 먹는 것이 필요한데 하나씩 까먹는 재미도 좋고 맛이 계속 먹게 되는 맛이라 조절하기가 쉽지가 않다...
아 그러고 보니 세계판매 1위 피스타치오 브랜드라고 마크도 박혀있다. IRI 데이터 2020년 소매점 판매액 기준이라고 한다.
소비기한은 생각보다 꽤 된다. 대충 1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오픈 후에도 1년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100g당 기준으로 탄수화물 28g, 식시섬유 9g, 당류 7g, 지방 44g, 포화지방 5g, 단백질 23g, 칼륨 980mg, 칼슘 90mg, 철분 4mg가 포함되어있다.
피스타치오도 은근 제품마다 차이가 살짝 있는데 원더풀의 피스타치오는 그냥 무난한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좀 가격대가 다른 제품들보다 비싼 피스타치오는 확실히 그 풍미가 더 강하다. 고유의 맛이 더 강한데 마찬가지로 비교적 저렴한 제품의 경우는 확실히 더 푸석하고 맛이 덜한 경우가 있다.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딱 그 중간선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해서 뭐 만족한다.ㅎㅎ 개인적인 만족도 ★★★★
품질 좋고 피스타치오의 고유 맛은 충분히 느낄 수가 있기 때문에 아쉬운 것도 없고 그저 만족스럽다. 이미 재구매를 많이 했지만 재구매 의사도 당연히 있다.
피스타치오가 알다시피 은근히 다 잘 어울린다. 샐러드, 아이스크림, 기타 요리 등등 특유의 맛이 강한 견과류인데도 은근히 다 잘 어울리기 때문에 피스타치오는 있으면 무조건 좋은~ 항상 다 먹게 되는 견과류이다.
견과류 챙겨먹겠다고 좀 사두면 항상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내 기억에 피스타치오는 단 한번도 남긴 적이 없다.ㅎㅎ 되려 너무 빨리 먹어서 탈... 원더풀 피스타치오도 남긴 적은 단 한번도 없다.
매일두유 검은콩 저당 190ml 후기 성분 칼로리 담백한 맛에 풍미 살짝 (0) | 2023.12.19 |
---|---|
성인 ADHD 증상 일상적으로 체크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0) | 2023.12.19 |
표범꿈 해몽 24가지 leopard dream (0) | 2023.12.18 |
30대 독립 결혼 안하겠다는 자녀 함께 사는 부모입장에서 고민 QnA (0) | 2023.12.18 |
20231216 토트넘 VS 노팅엄 포레스트 2대0 완승 감상평 빛카리오의 빛나는 선방 (0) | 2023.12.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