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브 판도라(MAVE: PANDORA) 감상평 기념비적인 그룹(뮤비)
나는 '아담'이 탄생했을 때 10대였던 1세대 케이팝 팬이다. 해서 버추얼 아이돌에 대해서 낯설지 않기도 하지만, 반대로 우려도 많이 된다. 더구나 이런 메타, 버추얼 같은 가상 캐릭터는 이미 유명하고 그런 것으로 콘텐츠가 제작되는 시대로 접어들었고 이미 활성화도 많이 되었지만, 이런 아이돌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등 이런 쪽에서는 사실 '매우 하드한 오타쿠' 분야라서 거부감이 크다. 때문에 이 선입견들과 모든 것을 맞서서 싸워야하는 현시점에서 '케이팝 버추얼 아이돌'로 데뷔한 '메이브(MAVE:)'가 가게 될 길은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메이브의 데뷔곡 '판도라(PANDORA)'는 솔직히 말해서 '기대 이상이었다.' 한국에 이미 '아담'이라는 버추얼 가수가 있긴 했지만 아이돌은 아니었고 여러 ..
에세이essay
2023. 2. 12.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