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결혼 나이 통계 말고 주변 지인들을 참고한 개인적인 에세이
어디 뭐 보고한다거나 프로그램을 만든다거나... 이런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면 결혼에 대한 통계는 사실상 필요가 없다. 결혼이란 건 자신의 선택이지, 통계 같은 것에 영향받으며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 최소 내 주위에는 본 적이 없다. 결혼이란 게 현재 사회 문제라고도 하는데 이제 좀 이러한 것들이 개인의 선택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된다. 그 과정에는 항상 통증도 있기 마련이라 이것이 사회 문제처럼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렇게 왈가왈부하면서 점점 더 결혼하기 좋은 환경이 되고 그러한 사회 구조,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쯧쯧" 혀를 차며 한탄만 하고 있다면 나아지는 것은 전혀 없다. 그저 구시대적 사고에 틀 박혀서 나아지는 거 하나 없이 이전 세대의 악순환을 계속 반복 할 뿐이다. - ..
에세이essay
2024. 2. 24.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