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디쉬 캔디 하비 트로피칼 200g 후기 독일산 추억의 과일맛 사탕
캬~ 뭐 지금 어린 세대들은 모르겠지만 라떼 어릴적에는 참 추억이 많은 캔디류이다. 캐빈디쉬 캔디도 아마 많이 먹어봤던 것 같기도 한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고 아무튼 이런 둥그런 통에 담긴 과일맛 진한 외국산 사탕~ 어릴적에 부모님이 하나씩 주면 신나했고 가끔 부모님 몰래 꺼내 먹기도 했었다.ㅎㅎ 작은 통이지만 사탕이 많이 들어있고 한 두개 빼먹어도 티가 잘 안나는 것이 특징이다.ㅋㅋㅋ 그래서 부모님이 이거 사오거나 선물 받거나 하면 종종 몰래 꺼내먹곤 했었다. 아마 나처럼 이런 통에 담긴 캔디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당시에는 최고급 사탕이었는데 지금은 사탕도 워낙에 종류가 다양해졌고 맛 좋은 것들도 많아져서 그렇게 막 프리미엄하지는 않다. 내가 구매한 건 '캐빈디쉬 하비 트로..
에세이essay
2024. 5. 23.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