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명언 좋은말 32가지 나에게 진짜 친구란 무엇인가 Friendship wise saying
친구는 가까운 사이를 말한다. 즉, 가깝게 지낸다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진정한 친구'란 가까운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존재'를 말하게 된다. 소중한 존재라는 건 필시 '나의 기준'이다. 내 입장에서 상대가 소중하다면 그게 바로 소중한 친구이다. 보통 우정이라고 하면 항상 '상대'가 '나'에게 하는 '행동'을 기준으로 삼는다. 물론 의미는 서로 간의 교류를 의미하지만, 그걸 보고 너무 쉽게 '상대에게만 바라는 것'이 되어버린다. 자기 자신은 철저하게 배제되어 버린다. '친구'에 '정의'란 없다. 그러나 '소중한 존재'라는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용이 된다. 해서 나에게 소중한 친구가 누구인가를 기준으로 둔다면 누구와 친구가 되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된..
에세이essay
2024. 1. 14.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