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뜻과 사용 해본 후기 조금은 무섭다
인간의 최대 무기이자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가장 큰 최후의 보루. 바로 '감정'이다. 하지만 감정으로 인해서 냉철한 이성적인 판단이 요구되기도 한다. 해서 특정 부분에서는 감정보다 냉철한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것이 가능해지면 인간이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진다고도 볼 수 있다. ChatGPT를 사용해 보며 그런 생각이 문뜩 들었다. 물론 아직 한참 멀었지만, 이 정도 접근했다면... 발전하는 속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를 것이다. 챗GPT만이 아니라 인공지능 대화는 이미 많은 부분 대중화되기도 했다. 이제 그것이 좀 더 세밀해지고 정확해지고 여기에 나중에는 '감정'까지 더해진다면 과연 세상은 어찌 변할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면서도 무섭기도 하다. 인공지능이 가지는 감정은 인간의 감정보다 ..
에세이essay
2023. 2. 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