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양반 매실 음료 500ml 후기 달콤 상큼하니 개운함과 목 축이기 좋다
'양반'이라고 하니까 김이 먼저 생각나긴 했지만 이거는 동원 양반 매실차이다. 달콤함이 강하면서 매실의 향은 충분하고 그래서 정말 그냥 달콤한 음료로써 딱 알맞는 매실차 음료였다. 용기가 얄상하니 용량이 은근 작아보이지만 다른 500ml 음료와 똑같이 500ml이다. 먹어보면 양이 많다. 네모네모하지만 얄상하고 해서 들고 다니면서 마시기 정말 좋았다. 달콤하니 당분 보충도 되면서 매실맛에다가 시원함이 있어 탄산음료나 기타 맛 음료들은 너무 달고 차음료는 너무 담백하고 이뇨작용이 부담되면 이런 매실 음료가 딱인 것 같다. 가격도 많이 높지 않아서 나는 매실 음료 자체를 참 좋아한다. - 후기 맛은 아마도 매실 음료 중에서는 가장 대중적이면서 가장 그냥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매실 음료 맛일 것이다. 사실..
에세이essay
2024. 6. 1.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