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피해 방지 댓글에 '나이 공개' 하나로 해결될 수 있다.
필자도 블로그도 하고 SNS, 유튜브 등 다채로운 플랫폼을 많이 운영해보고 운영하고 있다. 최고점을 찍었을 때도 있고 어느 수준까지는 모두 키워봤기 때문에 '악플'이란 게 얼마나 무지한 행위인지 잘 알고 있다. 다만, 최근 악플을 고소하는 연예인 및 크리에이터도 많아졌는데 '악플의 기준'이 모호하다. 전혀 악플이 아닌데 악플로 고소당하고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 정도로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해 발전 속도가 매우 뎌디다. 뭐든 아주 기본적인 윤리는 언제나 늦게 발전하는 법, 악플로 인한 피해는 벌써 몇 년 아니 십몇 년 전부터 문제가 되어왔다. 그런데도 이 부분에 대한 법적 조치는 너무나도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 한 간에 댓글을 달 때 '실명 공개'를 하는 식으로 화두가 된 적이 있는데 이는 개인정보보호가..
에세이essay
2022. 1. 2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