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맹 색약 차이 색깔 식별이 조건부로 가능한 수준과 전부 회색으로 보이거나 부분색맹의 경우
색상을 어느 정도는 분별해서 알아볼 수는 있지만 정상인들에 비해서는 색깔을 구분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를 '색약'이라고 한다. '색맹'의 경우는 색깔을 전혀 분별할 수 없는 것이 '색맹'이다. 색약, 색맹 전부 색소 결핍이고 이를 '색각이상'이라고 한다. '색각이상'이란, 안구의 가장 안쪽 망막에 있는 '원뿔세포'가 빛을 감지해 신경 신호로 바꿔주게 되고 이것으로 인간이 색을 인식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원뿔세포에 이상이 있거나 신호전달을 하는 길에 문제가 있게 되면 인간은 색깔을 제대로 구분할 수 없게 되고 이러한 증상을 이제 '색각이상'이라 한다. 참고로 사람마다 아주 미세하게 각각 보는 색이 아주 미묘하게 각기 다른데 그것이 아예 구분이 힘들 정도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
에세이essay
2024. 9. 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