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소음 벽간 냉장고 악질적으로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다
특별히 노하우나 관련 사안에 대해서 법적 문제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원룸에서 살면서 들려오는 소음에 대한 에세이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조금 납득을 시켜주는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필자는 원룸도 오래 살고 사무실, 상가,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다 살아봤다. 특히나 사무실 운영 및 장사를 하면서 알게 된 것들이 많은데 우선은 '소음은 어쩔 수 없다.'는 것부터 알아야 한다. "이 뭔 댕소리야!" 할 수도 있지만, 소음이 없는 공간이란 없다. 위아래 옆이 전부다 시멘트가 두껍게 가로막고 있거나 방음재를 두껍게 설치하거나 단독주택이 아닌 이상, 소음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는 없다. - 근데 왜 원룸이 유독 소음 관련으로 문제가 많을까 사실 30평 이상의 아파트에도 '동일한 소음'이 있다..
에세이essay
2024. 1. 1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