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전화해

무난하게 맛있는 베이컨이었다. 종종 사먹을 만한 느낌이라 재구매의사는 있는데 그정도로 막 엄청 맛있었던 건 아니라서 선택지 중에 하나 정도가 될 것 같다. 물론 충분하게 맛있었기 때문에 베이컨 필요하면 그냥 고민없이 구매할만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백설의 '햄스빌 굿베이컨'이고 나는 2개 묶음으로 구매해서 전부다 잘 먹었다. 한번은 쌈에 싸먹고 한번은 그냥 먹었는데 쌈에 싸먹는 게 맛있었다.    - 후기 기름기가 적어서 담백한 맛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랬다. 베이컨도 기름기가 워낙 많고 짠 맛이 강한데 좀 덜한 것을 찾는다면 잘 맞을 듯도 싶다. 베이컨 치고는 담백한 맛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싱겁다거나 완전 담백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기본적인 베이컨의 맛은 있다.    - 가격..

에세이essay 2024. 12. 13.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