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는 사람 심리 A man of few words
성향이라는 게 제각기라서 그냥 보통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말없는 사람이 어떤 심리인지 궁금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성장과정이나 환경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공감하기 어려운 것인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말을 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 동물이다. 해서 말이 없다는 건, 단순히 성향으로 보기는 힘들고 어딘가 심적 결핍이 있음을 나타내기도 한다. 다만, 이 글은 '심리학, 정신의학'을 기반하는 글은 아니니, 전문성을 바라는 사람은 참고하기 바란다. 그렇다면 이 글에서 필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냐면,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의학적이 아닌 주관적인 관점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왜냐면 필자가 바로 '말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필자의 이야기가 제법 연관성은 있을 것이다. - 말이 마냥 없는 건 아니다. ..
에세이essay
2021. 3. 12.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