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의 갈등과 스트레스 QnA
"남편이 전화를 자주 안한다고 친정엄마와 항상 싸웁니다." conflict with mother QnA 질문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엄마는 시골에서 혼자 지내시고 계십니다. 저는 결혼 생활한지가 20년이 넘었고 나이도 이제 40대 후반입니다. 아버지가 생애 착실하고 열심히 살아오셔서 모아둔 게 있어 엄마는 경제적으로는 부족한 게 없습니다. 근데 다른 것 때문에 항상 갈등이 있고 싸우는데요. 엄마는 저와 남편에게 항상 '전화를 자주 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하루에 4~5통은 하는 것 같고 남편은 1~2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도 전화를 자주 안한다면서 자신을 너무 업신 여기는 것 아니냐고 뭐라 하십니다... 저희가 자주 찾아뵙진 못하지만, 선물도 꼬박 보내고..
에세이essay
2021. 8. 1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