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명언 어록 모음 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이유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득점왕 '손흥민' 선수는 평소 인터뷰에서도 훌륭한 언행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양인으로서 말도 안 되는 기록들을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루었는데 인품마저도 최고점이라 평가받는 손흥민 선수는 많은 어록들을 남겼다. 우리는 이러한 위인들의 멘트를 '명언'으로 정리하곤 하는데 필자도 한번 정리를 해보았다.

※아래 내용들은 원본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해서 실제 손흥민 선수의 멘트라기보다는 손흥민 선수가 한 말을 읽기 좋게 가공해서 정리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즉, '원본(X)', '각색(O)'.

 

 

- '손흥민' 선수의 명언들

"내 인생에 있어 공짜로 얻은 것은 단 한 개도 없었다. 나는 내가 죽어라고 노력하여 얻은 결과물이라 믿고 있다."

 

"내가 잘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항상 나의 팀과 나의 팬과 나의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어릴 때 아버지와 훈련하면서 기본기를 수도 없이 반복했다. 나는 왼발잡이가 아니었다. 왼발로도 수도 없이 공을 차서 왼발슛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는 건 사치이다. 오늘 해낸 것이 오늘과 내일 보여지게 된다. 나중이란 없다."

 

"항상 경기장에 들어서면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나는 경기장 안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다른 곳에서의 에너지 소모를 최대한으로 줄인다."

 

"나는 지금도 견뎌내고 있고 또 계속해서 이겨내고 있다."

 

"축구는 내가 사랑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많은 팬들이 경기를 보러 온다. 나는 프로선수이고 경기를 대충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많은 것을 보여줄 수는 없더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려 한다."

 

"지금을 후회없이 노력하고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는 본인만 원한다면 얼마든지 화려한 삶을 살 수 있다. 축구만을 위해 생활하는 것은 정말 재미없고 따분한 삶이다. 하지만 우승에 도전할 수 있고 올해의 선수가 되고 올해의 골을 넣고 팬들을 즐겁게 해 줄 수만 있다면 나는 모든 것을 감수하고 축구만을 하겠다."

 

 

"나는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달려가겠다."

 

"스트레스를 빨리 털어버리고 평정심을 유지한다."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많으면 경기장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가 없게 된다."

 

"나는 슛을 매일 1000개씩 찼다. 오른발 500번, 왼발 500번."

 

"준비가 되어있어야지 기회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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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원본 내용은 아니더라도, 평소 인품이나 경기를 보면 손흥민 선수가 얼마나 자신을 다잡으며 노력하고 있는지, 명언들에 고스란히 보이는 것 같다.

외국인 선수가, 그것도 동양인 선수가 축구 강대국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큰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이 정도 활약하는 것은, 우리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도 얼마나 많은 유혹이 있었겠는가. 당장 축구를 그만두고 화려한 삶을 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그러지 않았다.

손흥민 선수는 지금까지 숱하게 활약해왔고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사실상 동양인으로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인 '득점왕'까지 이뤄냈다. 이러한 손흥민 선수의 멘탈리티는 분명 배울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