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좋은 차 구기자 외로 많은 종류가 있고 직접 끓이기도 좋은 것 tea for the eyes

눈건강은 미리미리 챙겨야 나중에 눈이 안 좋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눈에 좋다고 하는 차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가장 먼저 눈에 안 좋다고 하는 것을 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뭐든 적당히 먹는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눈에 안 좋은 것은 우선 설탕이 있다.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도 눈에는 좋지 못하다.

우선 눈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차 종류들부터 정리를 하고 세부적인 이야기들을 해보도록 하겠다. 종류는 매우 많기 때문에 본인이 마시기 편한 것을 선택해서 마시면 되겠다.

- 눈에 좋은 차

1. 구기자차

2. 국화차

3. 감잎차

4. 여주차

5. 대나무잎차

6. 결명자차

7. 페퍼민트차

8. 복분자차

9. 율무차

 

 

- 구기자차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해서 안구건조증에도 효과가 있어서 최근 눈이 건조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 구기자차를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구기자차는 흡수력이 좋아서 꾸준히 마신다면 눈이 건강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감잎차

말 그대로 감잎을 차로 마시는 것인데 감잎에도 많은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칼륨 등이 포함되어있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시력이 더 좋아질 수는 없어도 시력을 보존하는 효과는 가지고 있다.

 

- 복분자차

눈에 좋은 영양성분으로 안토시아닌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식후 한잔 마시면 소화도 도와주면서 눈 건강도 지킬 수 있다.

 

- 대나무잎차

개운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있는 차이다.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주고 당뇨에도 좋아서 당뇨의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눈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당분 과다섭취는 언제나 눈에 해롭다는 것을 명심하자.

 

- 국화차

눈의 피로를 해소해주며 눈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눈이 건조해지는 것도 예방하고 야맹증도 예방한다. 국화차에는 비타민A가 포함되어 있고 한방에서는 눈 관련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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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는 것은 눈건강에 좋은 행위이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각각 차 마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차는 한 번씩 즐기며 마시는 것이지, 식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식수로 마실 수 있는 차 종류들도 있으나 일반 생수보다 차는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아무런 경계심 없이 마셔버리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해서 위의 차들을 무조건 많이 마시기 보다는 식전, 식후 또는 중간에 티타임 정도 갖는 정도로 한 번씩 천천히 즐기면서 마시는 것으로 마셔주는 것이 좋겠다.

또한, 눈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도 좋으나 가장 기본적으로는 물을 자주 마셔야 하고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나 스마트폰을 할 때라던가 컴퓨터를 할 때는 눈을 깜빡이지 않는 상황들이 발생해서 꼭 눈을 의무적으로 깜빡여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