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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날때 푸는법 3가지를 실행하기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19. 3. 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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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다보면 정말 짜증날때가 많다. 화딱지가 날 때도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현실속에서는 화를 참아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그 짜증이 누적되어 결국 생활의 질을 저하시키는 상황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해서 푸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는데 이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골라 주기적으로 해주면 좋을 것이다.

 

 

- 힘차게 달리기


짜증날 때는 이유없이 달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이란 에너지를 소모하지만 하고 나면 개운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일반적으로 조깅을 하듯이 천천히 오래 뛰는 것이 아니라 100m달리기를 하듯이 빠르게 뛰어주는 것을 말한다. 순간적으로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힘을 쏟아냈기 때문에 짜증에 온 신경이 몰두된 것이 분산되어 기분이 풀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노래를 부른다


달리기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또는 듣고 싶은 노래를 듣는 것인데 듣는 것보다는 직접 부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집에서 노래를 부르기는 힘들기 때문에 노래방에 가서 부르는 것이 좋다. 요즘은 동전 노래방도 많기 때문에 몇 곡 부르러 가기 어렵지 않다. 신나고 활기차게 부르는 것이 중요한데 친구들과 같이 가는 것도 좋지만 남의 눈치는 보지않고 노래를 못 불러도 좋으니 부르고 싶은 데로 마음껏 소리지르는 것이 좋다. 노래방의 경우엔 방음이 좋지 않으니 양쪽에 사람이 없는 방으로 선정해 노래를 불러보도록 하자.

 

 

 

- 바깥 공기를 쐔다.


실내의 공기보다 바깥 공기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바깥 공기를 마시러 나가보도록 하자. 바깥이 막힘없이 넓기 때문에 공기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내에 있으면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그만큼 심리적으로도 좋지 못하다. 짜증이 날 때는 산책한다 생각하고 밖으로 나가보도록 하자.

 

 

 

짜증이 날 때는 그 짜증의 근본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야 짜증도 사그라들고 분노로 진화하지 않는다. 일단 짜증나는 이유에 대해 받아들이고 왜 내가 짜증날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하면 한결 나아진다. 그 어쩔 수 없음에 답답해하기 보다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것이다. 정리가 안되어 머리가 복잡할 때 누군가 정리를 해주면 복잡한 머리속이 편안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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