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로 퓨레링 소다 구미 63g 후기 먹을 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젤리 Kanro Pure Soda

오~ 이런 맛이구나~ 일단 식감이 보편적인 탱글쫄깃한 젤리를 생각하면 안되고 젤리와 껌의 중간 정도의 식감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옛날 국산 젤리 보면은 좀 쫄깃보다 양갱 먹는 듯한 식감인 옛날 젤리있는데 그런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데!... 그 느낌에서 '최상급'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즉, 나는 아주 맛있게 먹었고 나도 젤리 푹 빠져서 살았던 만큼, 쫀득한 식감을 참 좋아하는데 그게 아니면서도 맛이 좋고 밸런스가 좋았다.

 

 

 

- 칸로 '퓨레링 소다 구미' 후기

 

칸로 퓨레링 소다 구미 같은 젤리들이 사실 뭐 젤리는 다 달긴 하지만, 유독 더 달게 느껴지는 게 있는데 퓨레링 소다도 당연히 달긴한데 나는 적당했던 것 같다.

 

맛은 살짝 정말 소다맛이 나서 소다 특유의 그 상큼함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고 맛은 메론, 키위, 포도 3가지 맛이 들어있다. 내 기억에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없던 것 같은데 그래도 각각 맛은 다르긴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고 다 맛있었다.

 

뭐 하나 특출나게 맛있어서 그것만 찾게 되거나 그런 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굳이 이중에서 최애를 뽑자면... 나는 포도맛ㅎㅎ

 

'칸로' 제품으로 '일본산 젤리'이고 정보에도 적혀있듯이 원산진 일본 적혀있다.

 

퓨레링 소다 구미 말고 그냥 '퓨레링'도 있다. 소다 맛이 첨가되고 안되고의 차이로 보이는데 오리지널은 안먹어봤다.

 

칸로 제품이 살~짝 아쉬움이 항상 있었는데 솔직히 퓨레링 소다 구미도 그렇게 막 '예스!' 막 이런 특출난 맛은 아니고 먹어본 맛이자 익숙하게 알고 있는 맛과 식감이지만, 그래도 이게 오히려 첫 맛이 좀 별로라고 느껴지고 먹다보면 은근 매력이 있어서 나는 다음에도 또 구입할 것 같다. 물론 상품 페이지가 그때까지 존재한다면...

 

 

 

- 가격 및 파는곳

 

그냥 여담인데 좀 잘 안팔리는지 마감할인으로 대폭 할인이 먹혀있길래 살까?!... 하다가 생필품 살 게 너무 많아서 다음으로 미뤘지만 다음에도 할인 크게 들어가 있으면 나는 바로 살 것 같다.

 

이게 뭐~ 크게 소비기한에 따라 영향이 지대할 정도의 맛은 아닌 것 같아서 유통기한이 지난 것만 아니면 임박한 건 상관없을 것 같다.

 

대충 소비기한은 반년? 정도 되는 듯 싶다.

 

내용량 63g이고 혼자 먹기 딱이다. 적당히는 둘이서 먹으면 아주 부족하게(?) 적당히 먹을 수 있다. 아무래도 달달하니까~ 근데 기왕 먹는 거 당분이나 이런 거 신경 안쓴다! 그러면 1인 1봉지가 맞다.

 

가격은 2400~2500원 정도이고 칸로 시리즈는 많기 때문에 다른 것도 좀 사먹어봐야겠다.

 

소개 내용을 보면 일본 대표 젤리라고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퓨레링 소다 구미가 그렇다기 보다는 '칸로' 브랜드가 그렇다는 것이 아닐는지... 퓨레링도 유명한가? 뭐 모르겠고.

 

아무래도 수입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만나볼 수는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아 물론 그냥 오픈마켓 검색하거나 세계과자점 같은데 가면 살 수 있는데에~~!... 그냥 동네 마트나 배달앱으로 쉽게는 못보니까... 파는곳은 B마트이다.

 

 

 

 

 

- Kanro Pure Soda 63g

 

<★★★☆> '처음엔 살짝 실망인데 먹을 수록 매력이 느껴져서 또 생각나는 젤리' 

 

달달한 거 땡길 때 먹기 딱 좋다. 소다의 풍미와 과일맛이 느껴지면서 치아나 턱이 아프지 않은 아주 부드러운 젤리이기 때문에 은근 매력적이고 앞서도 말했듯이 먹을 수록 매력이 느껴진다.

 

나는 재구매의사가 있고 다음에는 소다 말고 오리지널 구매해봐야겠다. 개인적으로 소다맛을 워낙 좋아하긴 하지만, 안먹어본 거 먹어봐야지~

 

<영양정보> 나트륨 0.17mg, 단백질 2.8g, 탄수화물 51.57g, 당류 25.6g, 217.48칼로리

 

<원재료명> 물엿, 설탕, 정제수, 젤라틴, 농축과즙, 산미료, 펙틴, 탄산칼슘, 향료, 착색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