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회식 자리나 모임에서 건배사를 시키는 일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회식 문화도 많이 바뀌긴 했지만, 아직은 건배사를 요구하는 회식 자리도 있긴 있을 것이다.
건배사 관련해서는 이미 뭐 개그요소나 좀 비꼬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긴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요즘은 또 MZ건배사라는 게 생겨났다.
건배사는 아무래도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가 이제 좀 올바른 용도인데 과거는 건배사 때문에 좀 골치가 아팠다면 지금은 자발적으로 재미 삼아하는 것이 정배이지 않나 싶다.
어쨌거나 그래서 MZ건배사를 준비해봤는데 MZ건배사라고 뭐 딱히 다른 게 있는 게 아니라 정말 뭐 베이비붐 세대부터 시작해서 너무 오래 사용된 뭐 청바지 같은 건배사 말고 그냥 새롭게 생겨난 게 사실상 MZ건배사라고 보면 된다.
좀 유행하는, 유행했던 밈 같은 것이 MZ건배사가 된다고 보면 된다. 줄임말은 워낙에 많아서 좋은 의미를 갖고 있다면 그냥 그런 신조어들이 다 NEW건배사가 된다고 보면 되겠다. 물론 줄임말 없이 선창후창도 있는데... 그냥 빼겠다.
마음먹은 것은 무엇이든 이룹시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사람을 시기하지 말고 미더봅시다.
깨지고 부서져라.
동료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소중
너와 나의 잘 나가는 새해를 위해서
너무 고생 많았다. 뭐가 되었든 잘 되겠지, 마시자.
샤인처럼 아름다운 미소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사연처럼 웃고 즐기자.
흥해도 청춘이고 망해도 청춘이다.
마시고 돈은 내고 나가자.
이런 기회 자주 만들어보자.
마음껏 마셔라, 하지만 무리하진 말자.
상심 말고 한탄 말고 가슴을 펴라.
고통과 도전을 즐기고 리더가 됩시다.
오랫동안 징그럽게 어울려보자.
백번이나 설령 쓰러지더라도 기죽지 말자.
아직 괜찮잖아 이제 시작이야 대신 폰은 잘 챙기자.
아름다운 우리의 우정은 디질때까지
유연하게 움직이고 투명하게 벌어서 브자 됩시다.
모든 것이 바라고 있는 대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마주 앉아있는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소통하면서 화합을 하고 재미있게 마시자.
뚝심있게 배짱 있게 기운차게
고마워하고 사랑하고 이해하자.
무지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으면 건승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사이좋게 마시자.
반갑고 고맙고 흐뭇하게.
우리는 하늘아래 하나입니다.
나는 너희들을 사랑한다. 그대들도 나를 사랑하는가? 네.
건배하면 배신 없이 사이좋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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