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종가 한입 총각김치 290g 리뷰 시원하고 사각한 식감이 살아있어 맛있다 영양성분 가격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4. 2. 21. 11:40

본문

반응형

양이 너무 적다는 것만 빼면 맛은 아주 훌륭했다. 아주 맛있게 흡입하며 먹었는데 좀 아껴먹으려면 가위로 미리 잘라주는 것이 좋아보인다.

 

종가집 배추김치야 워낙 뭐 많이 먹어봤는데 생각해보니 총각김치는 안먹어본 것 같다. 총각김치 상품을 사먹더라도 알타리로 썰리지 않은 걸 구매했었는데 그 이유가 가격 때문이다.

 

 

 

- 리뷰

 

하지만 이건... 가격을 고려하더라도 맛이 좋아서 크흠... 또 사먹을 것 같다. 썰려있어서 편한 것도 있긴 한데 원래 알타리로 구매해도 가위질을 해놓는 편이라 썰린 건 의미가 없으나 맛이 좋긴 좋다.

 

아마 알타리도 있을 텐데 사실 제일 귀찮은 건 옮겨 담아야 하는 게 귀찮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이렇게 꿀단지에 들은 것을 구매한 이유도 있다.

 

 

 

 

- 가격

 

가격이 290g에 6000원이다. 크흠... 290g은 좀 많이 먹으면 한번에 한통 다먹을 수도 있는 양이다. 물론 적당히 먹는 수준이면 3번 정도 나눠먹고 풍족히 먹는 경우는 2번 정도 나눠먹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젓갈이나 풀이 많이 들어간 건 안좋아하는데 종가 한입 총각김치는 적당하게 젓갈이 들어간 것 같고 풀이 많아 질척하지만, 총각김치 맛이 너무 좋아서 아무 문제도 없었다.

 

 

 

- 시원한 맛

 

생각했던 것보다 시원한 맛이었고 젓갈의 냄새도 안난다. 가만히 음미하면 젓갈 맛이 나긴 하는데 그렇게 막 많이 들어간 느낌은 아니다.

 

덕분에 시원한 맛이 더 살아나고 애초에 알타리도 사각사각하니 아주 생글생글해서 식감이 아주 그냥 와그작와그작 생생한 식감이 아주 맛있었다.

 

 

 

- 추천하는 맛

 

해서 '완전 추천'.

 

아쉽다면 열무가 좀 많이 들어가있다... 총각김치니까 열무가 있는 건 당연하다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있어서 무는 사실 몇 조각 없어서 아쉬웠다.

 

양념 자체가 달달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시원한 맛이라 외국인들에게 추천해줘도 맛있어할 그런 김치랄까?

 

아무튼 양념이 좋아서 열무도 맛있긴 하다만, 개인적으로 열무는 안좋아한다. 어릴땐 환장(?)했는데 지금은 안좋아한다.

 

 

 

- 식품 정보

 

<원재료명> 절임알타리무(국산), 마늘, 대파, 종가순한다시마베이스, 김치유산균, 종가생강양념, 종가김치전용풀, 절임무청, 고춧가루, 종가멸치액젓, 호화쌀혼합분말

 

소비기한은 제조일로 부터 30일이었다. 한달안에 먹고도 남는데 내가 구매한 날 기준으로는 20일 정도 남아있었던 것 같다. 이미 다 먹고 없다.

 

 

 

-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아주 맛있게 먹었다. 총각김치 생각나면 바로 종가 총각김치 주문할 생각이다. 양념이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구매한다면 한입 버전 말고 그냥 팩에 들은 거 구매하려고 한다. 종가 한입 총각김치가 먹기 편한 건 맞지만, 너무 적다... 아, 묶음판매 있으니까 그냥 묶음으로 구매를 해야겠다.

 

내가 김치 제품을 여럿 먹어보니까 용량이 작은 게 더 맛있는 건 맞긴 하다. 아무래도 적은 용량의 이점이 있어서 그럴텐데 그것까지 얘기하는 건 좀 뇌절이니 패스. 아무튼 이거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