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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운동 어르신도 힘들지 않고 바로 할 수 있는 손가락 운동법 및 8가지 a campaign to prevent dementia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12. 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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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매와 상관이 없지 않을까. 싶지만 치매는 가족력을 제외하더라도 누구라도 걸릴 수가 있는 병이다. 퇴행성 뇌질환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결국 미리미리 대비하지 않는다면 위험할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하는 것도 유전을 제외하면 생활적인 부분과 연관이 있는데 그중에서 '운동'에 대한 내용이다. 치매 예방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치매만 예방하는 게 아니라 결국은 '전체적인 건강'도 좋아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동 하나 정도는 매일 해주는 것이 결국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다.

 

 

 

 

- 빠른 걸음

시간에 구애받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쉽게 할 수 있는 '산책'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발에 자극을 주기 때문인데 땀이 살짝 날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산책을 하는 것이 더 좋다.

 

 

 

 

- 달리기

걷는 것과 쌍두마차이다. 조금 무리가 있으면 걷는 게 좋고 가볍게 조깅을 해주는 것도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굳이 힘들게 뛰지 않아도 되고 가볍게 뛰어주면 된다. 매일 가볍게 조깅만 해줘도 기억력이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뇌를 활성화시킨다.

 

 

 

 

- 상체 접기

보통 스트레칭을 하는 동작과 똑같다. 일자로 선 상태에서 다리는 구부리지 않고 양손을 발끝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앞으로 굽혀 5초 정도 멈춰주고 다시 일자로 선 상태로 이번에는 허리를 뒤로 젖혀 5초간 멈춰준다. 이 동작을 3세트만 해도 충분하다. 당연히 무리해서 굽히거나 젖힐 필요는 없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정도로만 하면 된다.

 

 

 

 

- 아령

적당한 근력 운동은 뇌에 좋다. 이것 역시도 근육을 기운다는 느낌보다는 건강 관리의 느낌으로 본인이 들 수 있는 무게를 들어주면 된다. 너무 힘들게 많이 하면 다음날 근육통이 있거나 질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치매 예방과 더불어 건강을 위해 1시간은 운동을 하는 것이 절대적이라 생각하고 30분은 무산소 운동, 30분은 유산소 운동을 해주던지, 비율은 크게 상관없는데 유산소 운동을 더 오래 해주도록 하자.

 

 

 

 

- 목 돌려주기

초간단이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목을 풀어주면 뇌에 혈액도 잘 흐른다. 반시계 방향으로 3회, 시계 방향으로 3회, 목 앞으로 젖히고 5초 세기, 목 뒤로 젖히고 5초 세기 이후 적당히 목을 움직여 풀어주면 끝난다. 지금 당장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앉아서도 할 수 있다. 바로 해보면 정신이 한결 맑아지는 효과를 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집안 청소

그거 아는가. 집 청소만 매일 해줘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연적으로 생각이란 걸 하면서 청소를 하게 되고 신체도 움직이며 안쓰이는 몸 근육도 사용하게 되고 무리한 운동도 아니고 가볍지만 운동 효과도 있고 집은 깨끗해지고 머리도 좋아진다. 평소 청소하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는 습관을 들이면 그게 곧 치매 예방이 된다.

 

 

 

 

- 손 펼쳤다 주먹쥐기

매우 간단한 손 운동이다. 양손가락을 쭈욱 펼쳤다가 다시 주먹을 꽈악 쥐어주기를 5회만 해주어도 된다. 물론 그 이상 해도 무관하다.

 

 

 

 

- 수영

시작이 어렵지 막상 하면 기분이 상쾌해져서 되려 오바해서 하게 되는 운동이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일반적으로 좋지가 않기 때문에 수영도 시간을 정해서 적당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영을 못하면 물속을 걸어 다니기만 해도 효과가 있으니 물속 걷기만 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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