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황탕후루 통귤 황마카세 딸기 십원빵 단팥 후기 가격 메뉴 설탕코팅 두꺼운 편 오히려 좋아
예상은 했지만 역시... 탕후루도 집집마다 차이가 있다. 아 물론 황황탕후루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근데 '탕후루 자체가' 이게... 오호라... 처음 맛봤을 때의 그 황홀함은 이제는 느낄 수가 없었다. 처음 먹어보고 이후로도 여러번 주문했는데 그 맛을 못 느꼈는데 내가 느끼기로는, 처음 받았을 때 그 탕후루가 '퀄리티가 아주 좋았다.' 과일 자체의 품질도 있겠지만 확실히 탕후루는 '중탕할 때' 하고 설탕을 바를때 '빈틈없이 골고루' 발라야하는 게 핵심인 것 같다. 처음 받았던 탕후루는 내가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육안으로도 다 확인했지만, 아주 빈틈하나 없이 꼼꼼하게 발라져있었다. 그리고 그 집은 설탕코팅이 '얇았다.' 근데 이후로는 빈틈이 많이 생기고 중탕도 좀 달라졌는지... 설탕의 맛도 전에는 ..
에세이essay
2023. 12. 25.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