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친 파슬리 Parsley 11g 독일산 후기 뿌려먹기 최고인 향신료
음식점에 가면 늘 파슬리의 풍미에 반하곤 하고 그만큼 파슬리 같은 향신료 자체를 좋아하기도 해서 언제 한 번은 집에 파슬리 사두고 자주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근데 막상 구매하려고 하면 또 쉽게 보이지도 않고 눈에 밟히지도 않는데 막상 있어도 '흠... 굳이?...' 이런 생각이 들기는 하는 게 이런 파슬리 같은 향신료이지 않나 싶다. 그래서!!... 시제품 파슬리 첫 구매 후기인데 하하 역시 막상 구매해놓고 보니까 생각보다... '자주 먹진 않는다.' - 후기 처음에는 열심히 뿌려먹었는데 이게 점점 의무화가 된다고나 할까나... 마치 집에 참깨 사뒀을 때 의무적으로 아무 음식이나 참깨를 뿌려먹는 그런 느낌과 비슷했다. 사실 참깨든 파슬리든 '딱! 잘 어울리는 음식'이 있기 마련이다..
에세이essay
2024. 11. 24.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