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명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 가는 입자 소금 250g 후기 깔끔한 맛과 가글용으로도 딱 좋다
앗 가는 입자인지 몰랐다... 사놓고 좀 시간이 지나긴 했다. 원래 백설 명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 가는 소금을 산 이유가 가글을 하려고 샀던 거였다. 근데 어쩌다보니까 기존에 있던 굵은 소금으로 가글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깍두기 담그려고 보니까 굵은 소금을 다 써가지고 전에 사뒀던 소금이 기억나서 꺼냈더니!... 가는 입자네ㅎㅎ 하지만 깍두기 담궈보니까 음? 나쁘지 않네? 이게 어차피 뭐 맛소금인 것도 아니고 천일염이라서 그냥 굵은 소금을 가늘게 더 갈아낸 것이라 김치 담그는데 쓰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 가는입자의 이점 이게 이제 가격이 3000원 정도이다. 250g이고 가는입자라서 아주 꽉꽉 차있다. 천일염이라 앞서 말했듯이 맛은 굵은 소금과 크게 다르진 않다. 그냥 입자가 가늘다. 천일염 고유의..
에세이essay
2023. 11. 2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