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도 되야 한다는 정떨어지는 남자친구 QnA
"못생긴 사람 보고 착하기라도 해야 한다고 하는 남친" QnA [ 사연 ] 남자친구하고 얘기를 하다 어쩌다가 못생겼지만 착한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남자친구가 "못생겼으니까 착하기라도 해야지"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못생겼는데 성격까지 안 좋아 봐라. 바로 손절이야. 못생긴 애들은 착한 척을 할 수밖에 없어."라고 합니다... 정이 완전 확 떨어지는데... 남자친구는 저보고 너무 깊게 생각하는 거라면서 제가 이상한 것이라 하네요. 다른 사람들도 팩트로는 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정말 예민하게 반응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남자친구가 저보고 그게 더 나쁜 거라고 그러는데... 그런가요?... [ 조언 ] 참 세상 쉽게 살고 참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타입'. 죄..
에세이essay
2022. 8. 1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