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하기 싫을때 주방세제에 담궈두기만 해도 고민 해결 원리를 알면 설겆이가 쉬워진다
정말 설거지하기가 싫을 때가 있다. 물론 평소에 설거지를 안 하던 사람이라면 갑자기 설거지하려고 하면 귀찮은 게 당연한데 원래부터 본인이 설거지를 하던 사람인데 갑자기 설거지가 하기 싫은 것은 그만큼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설거지도 나름 삶의 재미이다. 단, 완전한 자유와 함께 여유가 빵빵할 때 이야기이지, 여유도 없고 스트레스도 쌓여있고 피곤하면 설거지가 하기 싫은 것이 당연하다. 설거지도 집안일이며 집안일들은 대게 정서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꾸준하게 해 나갈 수 있다. 집안일을 오래 안 해본 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해보면 안다. '아... 힘들어도 차라리 밖에 일하는 게 낫구나' - 여담 본인은 남자이지만 어릴 때부터 본인 설거지는 본인이 했다. 계속 그래왔고 독립해서도 여전히 ..
에세이essay
2023. 8. 31. 03:44